아무것도 남지 않은 영화 권상우의 '히트맨 ' 리뷰

아무것도 남지 않은 영화 권상우의 '히트맨 ' 리뷰

 

영화 : 히트맨

개봉 2020.01.22.

상영시간 : 110분

관객수 240만 명

평점 7.99

출연 : 권상우(준), 정준호(덕규), 황우슬혜(미나), 이이경(철), 이지원(가영)

 

히틔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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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무것도 남지 않은 영화 히트맨

국정원 방패연 출신의 최고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은 원래부터 꿈이었던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서
작전 중에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고 사라진다.

그렇게 일반인이 되어 결혼도 하고 딸도 낳지만, 웹툰 작가로서 성공하지는 못했다.
연재하는 작품마다 악플만 받고, 연재를 그만 중지하라는 얘기도 듣는다.

준은 슬픔에 술을 마시고, 자신이 국정원 시절에 알았던 1급 기밀과 관련된 웹툰을 술김에 그려버린다.
사실을 기반으로 한 웹툰은 대박이 난다.

그러나 이 웹툰을 본 국정원은 기밀을 유출된 사람 잡기 위해 준을 쫓는다.
그리고 웹툰 속 테러리스트는 과거 자신을 잡았던 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준을 쫓는다.

가족의 목숨이 위험해진 준은 가족을 살리기 위해 다시 암살요원 시절의 실력을 꺼내 들게 된다.

 

(출처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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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손익분기점 240만을 간신히 채운 영화 '히트맨', 사실 난 손익분기점을 채운 것도 신기했다.

영화 내용에서 볼 것은 삼류 영화에나 나오는 코미디와 그나마 권상우의 액션이었다.

네이버 평점 7.99도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누군가 나에게 이 영화를 볼까 묻는다면, 다른 영화를 추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