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영화 소식

배우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의 범죄 액션 영화 '리볼버' 8/7 개봉

by drammov 2024. 8. 6.
728x90
반응형

배우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의 범죄 액션 영화 '리볼버' 8/7 개봉

 

영화 : 리볼버

개봉 : 2024.08.07

장르 : 범죄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4분

감독 : 오승욱

출연 : 전도연(하수영 역), 지창욱(앤디 역), 임지연(정윤선 역), 김준한(신동호 역), 김종수(본부장 역), 정만식(조사장 역)

 

영화 '리볼버' 포스터

 

내용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며 행복한 날을 보내던 경찰 '하수영'은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게 된다.

'수영'은 '앤디'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를 갔다 온다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았고, '수영'은 어차피 비리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교도소에 들어간 '수영'은 입주를 기다리던 아파트에서 보상받은 돈으로 살아갈 생각으로 2년 간의 형기를 마친다.

그러나, 출소한 '수영'을 교도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처음 보는 '정윤선'이라는 여자였다.

'수영'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윤선'을 따라나선다.

 

'앤디'를 비롯해 '수영'에게 돈을 주기로 한 사람들은 사라졌고, 입주를 기다리던 아파트마저 '수영'의 것이 아니었다.

'수영'은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보상을 약속한 '앤디'를 찾아 나선다.

'수영'은 '앤디'를 찾으면서, 이 일의 배후에 자신의 생각보다 더 큰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728x90

 

출연

 

전도연(하수영 역)

배우 '전도연(하수영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전도연'이 맡은 '하수영'은 보상을 받기로 약속하고 비리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서 2년간 복역한 전직 경찰이다.

 

원래 '수영'은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며 행복한 날을 보내던 경찰이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비리에 휩싸이면서 '앤디'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를 갔다 온다면 큰 보상을 하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수영'은 누명을 쉽게 벗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앤디'의 제안을 받아들여 죄를 뒤집어쓰고 2년간 교도소에 수감된다.

 

2년 간의 복역을 마친 '수영'은 '앤디'에게 약속했던 보상을 받으려고 하지만, '앤디'를 비롯해 '수영'에게 돈을 주겠다고 한 인물들은 모두 사라졌고, '수영'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수영'은 오직 약속했던 돈을 받기 위해 '앤디'와 그 배후의 인물들을 찾게 된다.

 

지창욱(앤디 역)

배우 '지창욱(앤디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지창욱'이 맡은 '앤디'는 '미친개'라고 불리는 인물로, '수영'에게 큰 보상을 약속하고 모든 죄를 뒤집어씌운 인물이다.

그러나, '앤디'는 '수영'이 복역한 이후,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게다가 '앤디'의 뒤에는 이 모든 일을 계획한 더 큰 배후가 숨겨져 있다.

결국,  '앤디'는 돈을 찾으러 온 '수영'과 싸우게 된다.

 

임지연(정윤선 역)

배우 '임지연(정윤선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임지연'이 맡은 '정윤선'은 2년 간의 복역을 마치고 나온 '수영'의 앞에 나타난 '윤선'은 조력자인지 적인지 알 수 없는 존재로, 전직 형사인 '신동호'의 명령으로 '수영'과 동행하는 인물이다.

 

'윤선'은 '수영'에게 솔직하게 자신은 완전히 같은 편이 아니라 아주 조금만 같은 편이라며 '지연'을 도와준다.

 

김준한(신동호 역)

배우 '김준환(신동호 역)' 영화 스틸컷

 

배우 '김준한'이 맡은 '신동호'는 전직 형사로, '수영'에게 '윤선'을 보낸 인물이다.

 

김종수(본부장 역)

배우 '김종수(본부장 역)' 영화 스틸컷

 

배우 '김종수'가 맡은 '본부장'은 '수영'에게 일어난 사건의 모든 전말을 아는 인물이다.

'본부장'은 앤디가 돈을 주기로 한 약속을 어겼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만식(조사장 역)

배우 '정만식(조사장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정만식'이 맡은 '조사장'은 '수영'이 얽힌 비리 사건에 가담한 인물이다.

 

반응형

 

소개

 

영화 '리볼버'는 돈을 받고 비리를 뒤집어쓴 전직 경찰이 복역한 이후, 약속을 지키지 않은 자들로부터 돈을 받기 위해 사건의 배후와 충돌하는 내용이다.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는 '전도연(하수영 역)', '지창욱(앤디 역)', '임지연(정윤선 역)', '김준한(신동호 역)', '김종수(본부장 역)', '정만식(조사장 역)' 등으로, 모두 유명한 배우들이다.

 

 

특히, 배우 '전도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수많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이다.

이번 영화 '리볼버'에서는 바로 이전 작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에 이어 한번 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길복순'은 기대해 비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또한, 배우 '지창욱'은 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 이후, 특별출연을 제외하고는 약 7년 반 만에 영화로 돌아왔다.

물론, 영화로는 오랜만에 복귀이지만, 지금까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도시남녀의 사랑법', '안나라수나마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최악의 악' 그리고 '웰컴투 삼달리'까지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2023년에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최악의 악'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가장 최근 작품인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창욱' 배우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며, 이번 작품에서는 악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배우 '임지연'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이다.

이전부터도 좋은 배우였지만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엄청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었다.

또한, '더 글로리' 이후,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다만, 영화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해 이번 작품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

 

 

현재, '지창욱'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고, '전도연'과 '임지연' 또한 인기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하며 영화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영화 '리볼버'는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홍보에 전념하는 만큼 오승욱 감독의 영화 '리볼버'가 좋은 작품이길 기대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