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에서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영화 '파묘' 2/22 개봉 (최민식 X 김고은 X 유해진 X 이도현)

무덤에서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영화 '파묘'  2/22 개봉 (최민식 X 김고은 X 유해진 X 이도현)

 

영화 : 파묘

개봉 : 2024.2.22

장르 : 미스터리, 공포

상영시간 : 134분

등급 : 15세 관람가

출연 : 최민식(상덕 역), 김고은(화림 역), 유해진(영근 역), 이도현(봉길 역)

 

영화 '파묘' 포스터

 

내용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당 '화림'과 그의 제자 '봉길'은 거액의 의뢰를 받아 미국 LA로 향한다.

엄청난 부자 집안의 장손 '박지용'은 집안에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고 있다며, '화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박지용'에게 이장을 권하고, 이장을 위해서 한국으로 돌아와 '상덕'과 '영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풍수사인 '상덕'과 장의사인 '영근'은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화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함께 의뢰인 조상의 묫자리로 향한다.

 

'상덕'은 의뢰의 조상의 묫자리를 보고 매우 놀란다.

묫자리는 악지 중의 악지로, 도저히 사람이 누워있을 자리가 아니었고, '상덕'은 40년 간 땅을 파먹고 산 본인도 도저히 모르겠는 땅이라고 말한다.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화림'이 제안한 이장을 거절한다.

 

하지만, '화림'은 끈질기게 '상덕'을 설득하였고, 대신 대살굿(동물을 죽여 신에게 바치는 굿)을 하고 파묘를 하자고 제안한다.

결국, '화림'의 설득에 넘어간 '상덕'은 파묘를 결정한다.

묘를 파보니 묘 안은 한기가 엄청났고, 그들은 관을 꺼내 이장을 마친다.

 

그러나, 그 이후 그들에게 불길하고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영근'은 '상덕'에게 관 안에서 무언가가 나왔다고 말하며 두려워한다.

게다가, 관에서 나온 무언가가 '화림'의 제자인 '봉길'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과연 그들은 땅 속에서 나온 험한 무언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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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최민식(상덕 역)

배우 '최민식(상덕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최민식'이 맡은 '상덕'은 40년간 풍수사 일을 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풍수사이다.

풍수사란 흙, 물, 불, 나무 ,쇠와 같은 오행의 요소들로 좋은 땅을 찾고 기운을 알아내는 사람이다.

 

'상덕'은 '화림'의 제안으로 이상한 집안의 이장을 도와주게 된다.

땅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상덕'은 '화림'의 제안을 거절하려고 하지만, '화림'의 설득에 결국 파묘를 하게 된다.

 

김고은(화림 역)

배우 '김고은(화림 역)' 영화 스틸컷

 

배우 '김고은'이 맡은 '화림'은 젊지만 능력이 좋은 무당이며, '봉길'의 스승이다.

 

유해진(영근 역)

배우 '유해진(영근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유해진'이 맡은 '영근'은 의열 장의사를 운영하는 장의사이다.

'영근'은 대통령을 염했을 정도로 능력있고 예의 있는 장의사이다.

 

이도현(봉길 역)

배우 '이도현(봉길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이도현'이 맡은 '봉길'은 신예 무속인으로, '화림'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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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줄테니 집안에 이어지는 기이한 병을 해결해 달라는 의뢰를 받은 무속인 '화림'과 '봉길'이 조상의 묫자리가 문제임을 깨닫고,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과 함께 수상한 집안의 묘를 이장하는 내용이다.

 

또한, 영화 '파묘'는  제 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의 공식 초청작으로, 오컬트 장인으로 불리는 '장재현' 감독과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컬트 미스테리 영화 '파묘'의 감독을 맡은 '장재현' 감독은 영화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 등으로 뛰어난 각본과 연출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영화의 손익 분기점은 약 300만 명으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흥행이 기대가 된다.

 

주연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훌륭한만큼, 각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인물을 어떻게 표현할지,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가 기대가 된다.

'최민식' 배우와 '유해진' 배우는 워낙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수많은 캐릭터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면서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이기에 당연히 잘할 것이라 생각된다.

 

'김고은' 배우 또한, 데뷔 이후 정말 꾸준하게 많은 작품들을 소화하면서도 연기력 논란이 없는 배우이기에 걱정되지 않는다. 특히, '김고은' 배우의 얼굴의 한국적인 요소가 무당이라는 직업의 특징이나 성격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이도현' 배우는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나쁜 엄마', '더 글로리' 그리고 '스위트홈' 등에 출연하며 작품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이다. 하지만,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기에 배우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될 것 같다.

첫 영화를 함께하는 배우들이 최고의 배우들이기에 '이도현' 배우 또한 훌륭한 연기로, 첫 영화를 흥행으로 이끄는 배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