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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소식

투표로 반의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2/29 오픈

by drammov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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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반의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2/29 오픈

 

드라마 : 피라미드 게임 (10부작)

오픈 : 2/29

장르 : 스릴러, 하이틱

채널 : TVING

원작 : 웹툰 '피라미드 게임' (작가 : 달꼬냑)

출연 : 김지연(성수지 역), 장다아(백하린 역), 류다인(명자은 역), 신슬기(서도아 역), 강나언(임예림 역), 정하담(고은별 역), 하율리(방우이 역), 황현정(김다연 역), 이주연, 오세은, 김세희, 최윤서, 안소요, 손지나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포스터

 

 

내용

 

고등학교 2학년 '성수지'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으로 전학을 온다.

'수지'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반에서 '피라미드 게임'이라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피라미드 게임'이란 투표로 반의 왕따를 뽑는 게임이다.

반장인 '서도아'의 진행을 통해 반의 모든 학생들이 인기투표를 하고, 표를 많이 받은 순으로 학생마다 A부터 F까지의 등급이 정해진다.

이 등급은 한 달 동안 유지되며 반 안에서의 서열을 의미한다.

 

F등급을 받은 학생은 반의 왕따가 되어 끔찍한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반의 학생들 모두 F등급의 학생이 왕따 당하는 것은 합법적이라는 분위기로,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

 

'수지'는 얼마 뒤, 피라미드 게임에서 F등급을 받게 되고, 같은 반 학생인 '다연'의 주도하에 괴롭힘을 당한다.

생각보다 더 심각한 괴롭힘에 '수지'는 어떻게든 피라미드 게임에서 빠져나가고자 한다.

'수지'는 반에서 유일하게 '피라미드 게임'에 참여하지 않고, F등급을 받는 '명자은'과 함께 피라미드 게임을 없에기로 한다.

 

'수지'는 '피라미드 게임'의 특성상, 다른 학생들이 자신도 F등급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초조함과 공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피라미드 게임'을 조금씩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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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지연(성수지 역)

배우 '김지연(성수지 역)'

배우 '김지연'이 맡은 '성수지'는 백연여고로 2학년 5반 전학생으로, 반에서 벌어지는 피라미드 게임을 겪게 된다.

'수지'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F등급을 받으면서 동급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수지'는 왕따를 정하고, 마치 합법적인 것처럼 왕따를 괴롭히는 '피라미드 게임'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수지'는 '피라미드 게임'을 깨부수기 위해 '피라미드 게임'을 만든 배후와 이유를 알아내려고 하는 정의로운 캐릭터이다.

 

배우 '김지연'은 여자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 출신 배우로, 아이돌 활동 당시에는 '보나'라고 불렸지만, 이제는 '김지연'이라는 이름의 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유림' 역을 맡아 뛰어난 외모는 물론, 배우 '김태리', '최현욱' 등과 진짜 친구같은 좋은 케미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눈에 띄었다.

 

장다아(백하린 역)

배우 '장다아(백하린 역)'

 

배우 '장다아'가 맡은 '백하린'은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프린세스로, 상냥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유지하는 학생이다.

그러나, 그 상냥하고 품위있는 모습 안에는 정 반대의 모습을 가진 영악한 아이이다.

 

F등급을 받고 괴로워하는 '수지'를 돕는 척하지만, 사실은 '수지'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었다.

 

배우 '장다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데뷔한 배우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내의 '킹콩' 소속이다.

 

류다인(명자은 역)

배우 '류다인(명자은 역)'

 

배우 '류다인'이 맡은 '명자은'은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영원한 F등급으로 계속해서 왕따를 당하는 인물이다.

유난히도 착한 성격에 누군가를 왕따시키는 '피라미드 게임'이 옳지 않다고 느끼며, 반에서 유일하게 '피라미드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이다.

 

배우 '류다인'은 2000년생으로, 2020년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서 데뷔하였다.

그 이후,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장단지' 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배우 '노윤서'가 맡은 '남해이'의 밝고 의리있는 친구 역할을 잘 소화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 때와 달리 조금은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데, 이미지 변신이 어떻게 이루어졌을지 기대된다.

 

신슬기(서도아 역)

배우 '신슬기(서도아 역)'

 

배우 '신슬기'가 맡은 '서도아'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반장으로, '피라미드 게임'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서도아'는 철저하게 정석대로 행동하고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FM 반장으로, '피라미드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어도 늘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며 진행자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다.

 

그러나, 그러한 중립적인 태도와 달리 속에서는 '피라미드 게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정의감을 품고있는 인물이다.

냉철의 성격을 가진 '서도아'는 '피라미드 게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혼자 게임을 부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하며 생각을 숨기고 있다.

 

배우 '신슬기'는 연예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2'의 출연자로,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덱스'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배우로써 연기에 도전하게 되는데 첫 작품에서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강나언(임예림 역)

배우 '강나언(임예림 역)'

 

배우 '강나언'이 맡은 '임예림'은 백연여고 2학년 5반 학생으로, 아이돌 연습생이다.

'강나언'은 털털하고 밝고 성격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싸이다.

 

'임예림' 역을 맡은 배우 '강나언'은 2001년 생으로, 2022년에 데뷔하였으며, 아직 많은 작품을 하지는 못했다.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방수아' 역을 맡아 밉상캐릭터를 잘 연기하여 기억에 남았고, 그 외에도 드라마 '구미호뎐1938'과 '웨딩 임파서블'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정하담(고은별 역)

배우 '정하담(고은별 역)'

 

배우 '정하담'이 맡은 '고은별'은 백연여고 2학년 5반 학생으로, 평범하고 소심한 성격을 가졌지만, 공부도 잘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소심한 겉모습과 달리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캐릭터라고 한다.

 

배우 '정하담'은 2015년 영화 '들꽃'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피라미드 게임'에 학생으로 출연하는 학생들 중 경력이 가장 많은 배우이다.

단역, 조연, 주연 가리지 않고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아가씨', '밀정,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그리고 '스위트홈' 등 유명한 작품에도 많이 출연하여서,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이 꽤 익숙한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그러나, 단역이거나 조연이어서 아직은 자신의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가장 연기 경력이 많은 배우가 반전 캐릭터를 연기하기에 좋은 캐스팅인 것 같고 기대가 된다.

 

하율리(방우이 역)

배우 '하율리(방우이 역)'

 

배우 '하율리'가 맡은 '방우리'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학생으로, 허세가 가득한 밉상캐릭터이다.

오직 '백하린'만을 좋아하며, '하린'이 하자고 하는 것은 뭐든지 OK인 인물이다.

 

배우 '하율리'는 1999년생으로, 2018년 영화 '이기적인 것들'을 통해 데뷔하였다.

그 이후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하였지만,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다.

 

황현정(김다연 역)

 

배우 '황현정'이 맡은 '김다연'은 백연여고 2학년 5반 학생으로, 큐비 그룹의 막내 딸이다.

반에서 F등급을 가진 학생들을 괴롭히는 것을 주도하는 인물로,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배우 '황현정'은 2004년 생으로, 가장 어린 나이의 배우 중 한 명이다.

드라마 '옥란면옥'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그 이후로 '소년심판', 그리고 '이로운 사기' 등 인기 있었던 작품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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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피라미드 게임'은 '달꼬냑' 작가의 웹툰 '피라미드 게임'을 원작으로 한 10부작 드라마로, TVING에서 2/29에 오픈한다.

 

위에 나오는 출연 배우들을 경력을 보면, 첫 작품인 배우들을 포함하여 대부분 아직 경력이 적고 유명하지 않은 어린 배우들이다.

연기력이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또래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든다.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배우들이 기억에 남을 만한 연기로 자신의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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