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의 죽음에서 살아남아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12/15 파트1 오픈
드라마 : 이재, 곧 죽습니다 (8부작)
장르 : 판타지, 스릴러, 액션, 느와르
오픈 : 파트1 : 2023.12.15
파트 2 : 2024.01.05
채널 : TVING
원작 :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 (작가 : 이원식, 꿀찬)
출연 : 서인국(최이재), 박소담(죽음), 김지훈, 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
내용
견디기 힘든 삶 대신 죽음을 선택하기로 한 주인공 '최이재'는 자살을 선택한다.
빌딩에서 떨어지면 정신을 잃었던 '이재'가 눈을 뜬 곳은 어딘지 모를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곳에 나타난 한 여자, 그 여자는 자신을 '죽음'이라고 소개했다.
'죽음'은 '이재'에게 자신이 찾아가기 전, 먼저 자신을 만나러 온 죄로 벌을 내린다고 말한다.
자살이라는 선택으로,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기회를 버리고 죽음을 선택한 '이재'는 '죽음'을 모욕한 죄로 벌을 받게 된 것이었다.
'죽음'은 '이재'에게 앞으로 '이재'의 영혼은 곧 죽을 12명의 육체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떤 몸으로 들어가더라도 무조건 죽게 될 운명이라며 지옥에 가기 싫다면 살아남아보라고 말한다.
즉, '이재'는 12번의 죽음을 겪게 되는 것이었다.
대신, '죽음'은 '이재'의 노력에 따라 다른 버전의 엔딩을 볼 수도 있다며, 만약 새로 들어간 몸으로 죽음을 피하게 된다면, 남은 인생을 그 몸으로 살게 해 준다고 말한다.
그렇게, '이재'는 다른 사람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이재'는 이것이 벌이 아니라 기회가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든 새로 태어난 몸으로 죽음을 피하고자 한다.
그러나, 정해진 죽음의 운명을 피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잘리고, 썰리고, 짓이기고, 태워지며 죽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를 느끼게 되는 '이재'는 과연 12번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출연
서인국(최이재)
배우 '서인국'이 맡은 '최이재'는 삶 대신 죽음을 선택한 인물로, 자살을 통해 삶을 포기한다.
그러나, 주어진 삶 대신 죽음을 선택한 죄에 대한 벌로 12번의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
'이재'는 새로 들어간 몸으로 죽음을 피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정해진 죽음의 운명을 쉽게 피하지는 못한다.
그렇게 잔인한 죽음을 수없이 경험한 그는 점점 독기에 차오르게 된다.
박소담(죽음)
배우 '박소담'이 맡은 역할은 '죽음' 그 자체이다.
'죽음'이라는 존재는 자살을 한 '이재'의 앞에 나타나 자신이 만나러 가기 전 자신을 찾아온 '이재'에게 분노하며 벌을 내린다.
'죽음'은 가지고 있는 총을 통해 '이재'를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게 만든다.
소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네이버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의 제목과 달리 주인공의 이름이 '최이재'의 이재를 따와 드라마의 제목을 살짝 변형하였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총 8부작으로 2023.12.15에 파트1이 오픈하고 파트2는 2024.01.05일에 오픈한다.
두 기간에 약 20일 정도의 텀이 있다 보니, 작품이 재미있다면 파트2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게 되고 그 사이에 홍보가 많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여러 장르를 포함한 작품으로 주는 판타지이지만, 주인공 '최이재'가 어떤 역할로 환승하냐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가 스릴러, 액션, 느와르 그리고 로맨스 등으로 변화될 것 같다.
게다가 '최이재'가 환승하는 존재들로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는데 모두 유명한 배우들이 나와 역대급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직업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로 '김지훈', '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김재욱' 그리고 '오정세' 등이 환승한 '최이재'를 연기하게 된다.
이 외에도 '최이재'의 전 여자친구로 드라마 '무빙'에 출연하며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고윤정'도 출연한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삶 대신 죽음을 선택한 주인공이 환승을 통해 누구보다 삶을 열망하게 되고 삶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작품이다.
즉, 자살이라는 선택에 대한 죗값을 치르는 인물을 통해 자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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