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경성에서 일어난 괴물과의 사투,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1 12/22 오픈

1945년 경성에서 일어난 괴물과의 사투,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1 12/22 오픈

 

영화 : 경성크리처 (10부작)

장르 : 스릴러, 액션

오픈 : 파트1 2023.12.22.

          파트2 2024.01.05.

채널 : 넷플릭스

출연 : 박서준(장태상 역), 한소희(윤채옥 역),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드라마 '경성크리처' 포스터

 

내용

 

1945년 봄, 경성 옹성병원 그 곳으로 한 번 옮겨진 환자들은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소문을 들은 '윤채옥'은 옹성병원의 지하가 매우 수상하다며 그 곳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채옥'은 경성 제일의 정보통이라는 금옥당의 장 대주라고 불리는 '장태상'을 찾아간다.

'채옥'은 '태상'에게 사람을 찾는다며, 옹성병원이 수상하다고 한다.

옹성병원을 조사하던 '태상'은 옹성병원에 비밀이 숨겨져있다는 생각과 함께 수상하다고 여긴다.

 

그렇게 '태상'과 '채옥'은 옹성병원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옹성병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둘은 옹성병원 안에서 생각보다 더욱 끔찍한 일이 벌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옹성병원 그 곳에는 인간이 아닌 괴물이 있었다.

 

'태상'은 일이 너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일을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채옥'은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태상'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렇게 둘은 경성에서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함께 움직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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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박서준(장태상 역)

배우 '박서준(장태상 역)' 스틸컷

 

배우 '박서준'이 맡은 '장태상'은 금옥당의 '장 대주'라고 불리는 인물로, 경성 제일의 정보통이다.

'채옥'의 요청에 의해 옹성병원의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채옥'과 함께 옹성병원으로 향한다.

 

한소희(윤채옥 역)

배우 '한소희(윤채옥 역)' 스틸컷

 

배우 '한소희'가 맡은 '윤채옥'은 사람을 찾던 중 옹성병원의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옹성병원의 비밀을 파헤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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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드라마 '경성크리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이다.

'경성크리처'는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 1과 파트2가 각각 2023.12.22과 2024.01.05에 나누어 오픈한다.

 

'경성크리처'는 경성의 옹성병원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주인공 '장태상'과 '윤채옥'이 옹성병원으로 직접 들어가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 곳에서 둘은 인간이 아닌 괴물을 만나게 되고, 그 곳에 살아남음과 동시에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옹성병원의 비밀을 파헤친다.

 

또한, '경성크리처'는 단순히 괴물과의 전투에만 신경을 쓴 것이 아니라, 그 시대 경성을 살았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내었다.

경성에 존재하는 '채옥'과 '태상'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 주위 인물들의 삶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시대극과 크리처라는 요소를 합치면서 시청자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한다.

 

'경성크리처'의 주연을 맡은 '박서준'과 '한소희' 두 배우 모두 현재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두 배우이다.

 

먼저 '박서준' 배우는 최근 어벤져스 시리즈 중 하나인 영화 '더 마블스'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비록, 영화 자체의 평과 흥행의 결과가 좋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배우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시리즈의 작품에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외에도 배우 '박서준'은 2023년에만 영화 '드림'과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하며 많은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민성' 역을 맡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기 위해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인간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반면, 드라마는 2020년에 방영한 '이태원 클라쓰' 이후 꽤 오랜만에 출연하였다.

'이태원 클라쓰'는 워낙 대박이 난 드라마라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배우 '박서준'은 특히 청춘과 관련된 작품이나 배역을 자주 연기했는데, 이번에는 1945년 경성의 청춘을 어떻게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배우 '한소희' 역시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이다.

특히, 요즘 가장 예쁘다고 하는 배우 중 한 사람으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이다.

비록, 아직 많은 작품활동을 하진 못했지만, 이제는 조연을 넘어서 주연을 맡아 훌륭히 소화하고 있는 배우이다.

게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뛰어난 액션씬도 소화하였기에 이번 드라마에서도 액션 연기를 잘 소화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