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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소식

강력한 배우들의 느와르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11/15 개봉 (박성웅X오대환X오달수X서지혜X주석태)

by drammov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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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배우들의 느와르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11/15 개봉 (박성웅X오대환X오달수X서지혜X주석태)

 

영화 :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개봉 : 2023.11.15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범죄, 액션

상영시간 : 111분

출연 : 박성웅(송우철 역), 오대환(장도식 역), 오달수(리각수 역), 서지혜(최명주 역), 주석태(주정곤 역)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포스터

내용

 

불법 사설 도박장에서 경기 중 상대를 죽인 뵈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전직 복싱 선수 '송우철'.

교도소에서 조용히 지내며 모범수로 사면된 '우철'은 과거를 잊은 채 평범하게 살아가고자 한다.

 

그러나, 조직생활을 하고 있는 '장도식'은 '우철'에게 다시 조직으로 돌아오라 제안하고 '우철'은 거절하지만 '도식'은 '우철'을 그냥 놓아주지 않는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우철'이 꼭 필요했던 '도식'은 '우철'이 사랑하는 '명주'라는 여자로 '우철'을 협박한다.

'도식'은 '우철'에게 비리 경찰 '조정곤'은 돈을, 자신은 '약'을 그리고 '우철'에게는 여자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기회라며 결국, '우철'을 자신의 판에 집어넣는다.

 

'우철'은 그렇게 '도식', 비리 경찰 '정곤' 그리고 마약 브로커 '각수'까지 인간 이하의 짐승들의 잔혹한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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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박성웅(송우철 역)

배우 '박성웅(송우철 역)' 영화 스틸컷

 

배우 '박성웅'이 맡은 '우철'은 전직 복싱 선수 출신으로 불법 사설 도박장에서 경기 중 상대를 죽인 죄로 징역 8년을 살게 된다.

교도소에서 조용히 지내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우철'은 모범수로 사면된다.

 

그러나, '우철'의 바람과 달리 '우철'은 '도식'에 의해 조직, 비리 경찰, 그리고 마약 브로커까지 엮인 잔혹한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오대환(장도식 역)

배우 '오대환(장도식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오대환'이 맡은 '장도식'은 조직을 이끄는 인물로, '우철'을 자신의 판으로 데려오는 인물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명주'라는 여자로 '우철'을 협박한다.

 

오달수(리각수 역)

배우 '오달수(리각수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오달수'가 맡은 '리각수'는 마약 브로커로, 인간보다는 짐승에 가까운 잔혹한 인물이다.

 

서지혜(최명주 역)

배우 '서지혜(최명주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서지혜'가 맡은 '최명주'는 '우철'이 사랑하는 인물로, '우철'은 '도식'에게서 '명주'를 구하기 위해서 위험한 판에 끼어들게 된다.

 

주석태(주정곤 역)

배우 '주석태(주정곤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주석태'가 맡은 '주정곤'은 비리 경찰로, '도식'과 힘을 합쳐 각자 돈과 약을 빼돌리려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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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오랜만에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느와르, 범죄액션 영화이다.

연기력이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하데다 특히, 악역 연기가 뛰어난 배우들이기에 이번 영화가 기대가 된다.

 

배우 '박성웅', '오대환', 그리고 '주석태'는 이미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악역과 건달 역을 맡아왔던 배우들이라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같고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배우 '오달수'가 이번에는 마약 브로커 역을 맡으며 예고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었는데, 평소 맡은 배역이 우리 주변의 흔한 인물이거나, 코믹한 역할 또는 선한 역을 맡았던 배우이기에 이번 악역이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신의 배우 '서지혜'는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지만, 이번 작품 이 첫 영화 데뷔인 만큼 스스로에게 중요한 작품일  것 같다.

 

또한,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의 '김봉한' 감독은 영화 '국제수사'와 '보통사람'의 감독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느와르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만큼 이번 영화가 기대가 되지만, 그저 그런 느와르 영화가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뻔한 스토리에 그저 그런 액션이나 연기가 아니라, 청소년 관람불가로 개봉하는 만큼 느와르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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