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의 액션 연기!!! 영화 '용감한 시민' 10/25 개봉

배우 '신혜선'의 액션 연기!!! 영화 '용감한 시민' 10/25 개봉

 

영화 : 용감한 시민

개봉 : 2023.10.25

상영시간 : 112분

출연 : 신혜선(소시민 역), 이준영(한수강 역)

원작 : '김정현' 작가의 웹툰 '용감한 시민'

영화 '용감한 시민' 포스터

내용

 

전직 복싱 선수 출신의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소시민'.

그런 그녀는 정교사가 되기 위해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을 죽이고 얌전하고 소심하게 살아가고 있다.

 

정교사가 되기 전까지 불의를 봐도 눈 감고, 귀 막으며 참으면 살겠다고 다짐한 그녀는 우연히 '한수강'이라는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발견한다.

든든한 빽을 등에 업고 법도, 경찰도, 교사도 무서울 것이 없는 '수강'은 안하무인에 학교에서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다.

 

'시민'은 참으려고 했지만, 선을 넘는 행동을 보이는 '한수강'을 보고 참지 못하고 정체를 숨긴 채 '수강'에게 한 방 먹이기로 한다.

'시민'은 고양이 가면을 쓰고 '수강' 앞에 나타나 복싱으로 그를 혼내주기 시작하는데..

 

과연 '시민'은 '수강'에게 참교육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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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신혜선(소시민 역)

신혜선 (영화 스틸컷)

배우 '신혜선'이 맡은 '소시민'은 전직 복싱 선술 출신의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녀이지만, 정규직 전환을 위해 불의를 봐도 눈을 감고 얌전하고 소심하게 살아가기로 다짐한다.

 

그러나, 그녀의 다짐이 무색하게 그녀 앞에 '한수강'이라는 절대권력의 무자비한 학생이 나타나 그녀의 다짐을 무너뜨린다.

심각할 정도로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수강'의 모습에 '시민'은 고양이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채 한 방을 제대로 먹일 준비를 한다.

 

정말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신혜선'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영화 '검사외전'에서 배우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알려졌다.

개인적으로, 코믹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을 하고, 동안의 외모와 달리 171cm의 큰 키도 반전 매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보여주게 되는데 큰 키를 가진 배우이기에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를 기대해 본다.

 

이준영(한수강 역)

이준영 (영화 포스터)

배우 '이준영'이 맡은 '한수강'은 학교에서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다.

든든한 빽을 믿고, 다른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괴롭히는 학생으로, 법도, 경찰도, 교사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거기다 무에타이까지 배워 뛰어난 싸움 실력을 가진 그 앞에 웬 고양이 가면을 쓴 자가 나타나 자신을 방해하자 매우 분노한다.

 

아이돌 '유키스' 출신의 배우 '이준영'은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며 실력과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다.

그전에도 여러 작품에 주연을 맡았지만, 비교적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와 '마스크걸'에 출연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영화는 많이 찍지 못했고,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만큼 이번 영화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특유의 짜증이 가득한 표정과 분노에 찬 연기가 기억에 남는 배우로, 강렬한 외모 덕에 악역에도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에 이번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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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화 '용감한 시민'은 '김정현' 작가의 네이버 웹툰 '용감한 시민'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원작에서는 주인공 '소시민'이 합기도를 배운 것으로 나오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복싱 선수 출신으로 나오는 점이 다르다.

최근 '용감한 시민' 예고편이 유튜브 광고에 자주 등장하며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류의 영화가 성공하기는 쉽지 않은 요즘 영화계라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손익분기점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원한 액션과 악인을 처벌하는 통쾌함을 전달해 준다며 선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복싱과 무에타이가 맞대결 하는 모습을 어떻게 연출하였을 지도 중요한 부분일 것 같다.

 

관객들이 유치하지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이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