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X 손석구 X 이동휘 볼 수 밖에 없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 소개

최민식 X손석구 X이동휘 볼 수밖에 없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 소개

 

오픈 : 2022.12.21

채널 : 디즈니+

장르 : 범죄, 액션

출연 : 최민식(차무식 역), 손석구(오승훈 역), 이동휘(양정팔 역), 허성태, 이규형(젊은 시절 차무식 역)

드라마 '카지노' 포스터

내용

 

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차무식'은 돈도 백도 없이 태어났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도박에 능하며 남다른 깡을 가진 '무식'은 맨 몸으로 필리핀으로 가 10년 만에 700억을 벌고 전설이 된다. '무식'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필리핀 정관계 인사들과의 네트워크까지 장악하면서 필리핀 최대의 카지노를 운영하는 필리핀 카지노의 왕이 된다.

 

그렇게 아무 문제없을 것 같던 '무식'의 사업이 흔들릴 만한 일이 발생한다.

바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문제는 필리핀 경찰들이 사건 당일 현장에 '무식'이 있었고 그를 범인으로 의심하게 된 것이다.

 

사건과 '무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필리핀 아길레스에 있는 제1대 코리안 데스크(외국에서 일어나는 한인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경찰 부서로 현지 경찰의 한 부서지만 한국 경찰이 파견 나가 도피사범 송화, 범죄 수사 등을 공조한다.)로 파견 온 '오승훈' 경감은 사건과 '무식'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한다.

 

열정과 뛰어난 분석력을 가진 '승훈'이지만 필리핀에서 이길 자가 없는 '무식'이기에 '승훈'의 수사는 쉽지가 않다.

그렇게 사건을 둘러싸고 '승훈'과 '무식'은 목숨을 걸고 쫓고 쫓기는 승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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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최민식(차무식 역)

최민식 (디즈니+인스타그램)

최민식 배우가 맡은 '차무식'이라는 역할은 65년에 경북 영주에서 돈도 빽도 없이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이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도박에 능하며 남다른 머리와 깡을 가지고 태어난 '무식'은 남들과 달랐다.

그렇게 '무식'은 아무것도 없이 필리핀으로 건너가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이용해 10년 만에 700억을 번 전설이 된다. '무식'은 이후 필리핀 정관계 인사들과 친해지면 필리핀 카지노의 왕이 된다.

 

최민식 배우는 1997년 드라마 '사랑과 이별' 이후 약 25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물론 TV에 방영하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영화처럼 한 편이 아니라 여러 부작으로 이루어진 드라마에서 최민식 배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가 된다.

최민식 배우에 대해서는 더 소개할 필요도 없을만큼 단연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이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영화에서 늘 관객들에게 엄청난 몰입감을 주는 배우이기에 이번 드라마도 기대가 된다.

 

손석구(오승훈 역)

손석구 (디즈니+인스타그램)

손석구 배우가 맡은 '오승훈 경감'은 필리핀 아길레스에 있는 제1대 코리안 데스크(외국에서 일어나는 한인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경찰 부서로 현지 경찰의 한 부서지만 한국 경찰이 파견 나가 도피사범 송화, 범죄 수사 등을 공조한다.)로 파견 온 인물로 탄탄한 분석력과 열정을 가진 훌륭한 경찰이다.

 

손석구 배우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로 현재 인기가 엄청나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엄청난 연기력과 그의 매력은 수많은 팬을 만들어냈다. 특히 올해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2'에서 악역 강해상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범죄도시 1'에서 악연 '장첸' 역을 맡아 연기한 윤계상이 모든 관객들의 뇌리에 박힐만한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손석구 배우가 그 정도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할까 개봉 전에는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런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손석구 배우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 올해 방영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구 씨 역을 맡은 손석구 배우를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기억하게 해 주었다. 특히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에너지는 보는 사람들을 홀리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2022년은 손석구 배우에게 배우로서 가장 최고의 해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연말에 나올 이번 드라마로 올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기를 기대한다.

 

이동휘(양정팔 역)

이동휘 (디즈니+인스타그램)

이동휘 배우가 맡은 '양정팔'은 '차무식'의 오른팔과 같은 존재로 항상 '차무식'과 함께 한다. 특히 처음에 감독이 생각한 '양정팔'은 무거운 캐릭터였지만, 이동휘 배우를 만나 '차무식'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인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인 이동휘 배우가 이렇게 큰 드라마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하다. 아마 이동휘 배우가 처음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억된 역할은 '응답하라 1988'의 '동룡' 역일 것이다. 워낙에 대박을 친 드라마였기에 주연을 맡은 이동휘 배우를 띄워준 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 이동휘 배우는 그 이후에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연기를 해왔다. 다만 아쉬운 점이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드라마와 영화가 많았다는 것이다.

 

이동휘 배우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동휘 배우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는 것 같다. 이동휘 배우가 이번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드라마가 성공해서 이동휘 배우가 더욱 유명해지고 인정받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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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즈니+인스타그램

이 외에도 드라마 '카지노'에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허성태', '이규형' 배우 등도 출연한다. 두 배우도 충분히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들의 역할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배우이기에 더욱 드라마가 기대가 된다.

 

허성태 배우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윤성 감독을 만나 스타덤에 오른 배우이다. 당시 진짜 조선인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자신의 연기를 증명했다. 

허성태(디즈니+인스타그램)

이규형 배우 또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한양(해롱이)'역을 맡아 진짜 마약쟁이 같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억이 되었다. 드라마 내내 약에 취해서 해롱거리는 연기를 보여주다가도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 결국 마약에 다시 손을 대고 마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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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라는 영화를 대흥행시킨 김윤성 감독이 드라마 '카지노'의 감독을 맡은 만큼 드라마가 더욱 기대가 된다. 김윤성 감독은 영화 안에서 자신만의 개그코드를 집어넣으면서도 영화의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이끌어 갔다. 그래서 길게 이어지는 드라마를 지루하지 않게 어떻게 끌고 갈지 기대가 된다.

또한 필리핀 현장에서 배우, 감독, 스태프들이 3개월 정도 긴 시간 머물며 촬영함으로써 드라마에 현실적인 느낌을 더해주었기에 드라마의 장면 하나하나가 생동감이 느껴질 것 같다.

이번 드라마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200억이라는 큰돈을 들여 제작한 드라마이니만큼 정말 많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