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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소식

흥신소 사장이 검사가 되어 범인을 잡는다!! 주지훈X박성훈X최성은 주연의 영화 '젠틀맨' 12월 28일 개봉(소개, 출연)

by drammov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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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 사장이 검사가 되어 범인을 잡는다!! 주지훈X박성훈X최성은 주연의 영화 '젠틀맨' 12월 28일 개봉(소개, 출연)

 

영화 : 젠틀맨

장르 : 범죄

개봉 : 2022.12.28

출연 : 주지훈(지현수 역), 박성웅(권도훈 역),최성은(김화진 역)

 

영화 '젠틀맨' 포스터

내용

 

의뢰받은 사건이라면 무엇이든 100% 처리하는 해결사로 알려진 흥신소 사장 '지현수'는 강아지를 찾아달라는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아 어느 펜션으로 향한다.

그러나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현수'는 쓰러지게 된다. 정신을 차린 '현수'는 졸지에 납치 사건의 용의자가 되어있었다. 그러나 공격을 받아 기억은 끊어지고, 함께 펜션으로 온 의뢰인마저 사라져 '현수'는 꼼짝없이 체포되고 만다.

 

그렇게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로 인해서 '현수'는 다시 한번 쓰러지고, 병원으로 실려가 정신 차린 '현수'는 함께 있던 검사의 신분증으로 인해 이번에는 검사로 오해받는다. '현수'는 자신의 누명을 벗기위해 검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범인을 잡기 위한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검사들의 검사라고 불리는 검찰의 감찰부에 있던 '미친 X'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화진'은 좌천을 당하게 된다. 좌천을 당한 '화진'은 납치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현수'를 만나게 된다. '화진'은 단순 납치사건이라고 생각했던 사건이 자신을 좌천당하게 한 로펌 재벌 '권도훈'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현수'와 '화진'은 각각 누명을 벗기 위해서 그리고 '권도훈'을 잡기 위해서 각자의 목표를 위해서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거대 로펌 재벌의 '권도훈'의 범죄를 파헤치다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과연 흥신소 사장 '현수'와 감찰부 미친 x '화진'은 공조를 통해서 진짜 범인을 밝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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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주지훈(지현수 역)

주지훈(영화 스틸컷)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기 잘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충분한 배우 주지훈이 영화 '젠틀맨'으로 영화 '암수 살인' 이후 약 4년 만에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아 주연으로 돌아왔다.

분명 과거의 일 때문에 논란이 있는 배우이지만, 연기력 하나만큼은 인정받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특히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해원맥 역'을 맡아 엄청난 관객들을 동원하였으며, 개인적으로 영화 '암수 살인'에서 보여준 살인범 '강태오'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뻔뻔하면서도 악랄하고 치밀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여준 주지훈이 영화의 완성도를 엄청나게 높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히트를 치면서 배우 '주지훈'을 전 세계로 알리게 되었다. 또 가장 최근에 출연한 드라마 '지리산'도 출연 배우들로 인해서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 다만,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조금은 아쉬운 평들이 많기는 했다.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 배우 주지훈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박성웅(권도훈 역)

박성웅(영화 스틸컷)

우리나라 대표적인 악연 전문 배우 '박성웅'이 이번에는 악랄한 거대 로펌 재벌 '권도훈' 역을 맡았다. 워낙 영화 '신세계'와 같은 작품에서 보여준 악역으로써의 엄청난 포스가 강해서 그렇지 사실 박성웅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역할을 맡은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다. 누아르, 범죄, 코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웃음을 위해서 망가지는 것을 피하지 않는다. 또한 영화 드라마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많은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는 부지런한 다작 배우이기도 하다. 실제로 예능과 같은 tv에 출연한 모습을 보면 악역을 맡았던 모습과 달리 유쾌하고 농담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친근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주어 악역으로써 관객들을 섬뜩하게 만들지 기대가 된다.

 

최성은(김화진 역)

최성은(영화 스틸컷)

배우 '최성은'은 1996년생으로 2019년 영화 '시동'으로 데뷔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시동'에서 주연 '소경주' 역을 맡아 연기하였고 영화 내에서 분홍색 머리카락을 하고 있어 눈에 확 들어왔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관객들이 '최성은'이라는 배우를 알게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래서 시동에서의 모습과 현재가 매치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이후 드라마 '괴물', '안나라수마나라'에도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두 작품에서 모두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는 네이버의 유명 작가 '하일권'읜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많은 웹툰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다만 기대에 비해서 히트를 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쉽지만, 최성은은 드라마 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로써 최성은이 이번 연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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