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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소식

'최우식'과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재회 로맨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2/14 오픈

by drammov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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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재회 로맨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2/14 오픈

 

영화 : 멜로무비 (10부작)

오픈 : 2025.02.14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채널 : NETFLIX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 최우식(고겸 역), 박보영(김무비 역), 이준영(홍시준 역), 전소니(손주아 역)

영화 '멜로무비' 포스터

 

내용

 

영화 오디션장과 촬영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보조출연자 '고겸'과 조연출 '김무비'.


영화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고겸'은, 운명처럼 이름이 ‘무비’인 '김무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무비'는 '고겸'을 피하려 하지만, 그런 '무비'에게 '고겸'은 더욱 다가온다.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점 가까워지고, 무비 역시 조금씩 고겸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무비가 어렵게 마음을 연 순간, 고겸은 아무 말 없이 사라진다.

 

5년 후, 영화 감독이 된 '무비'의 시사회장에서 다시 나타난 '고겸'은 이번엔 영화 평론가로서 그녀 앞에 선다.

갑작스러운 재회에 혼란스러운 '무비'에게 '고겸'은 다시 한 번 다가온다.

 

무비는 지난 상처 때문에 그를 밀어내려 하지만, 운명처럼 얽힌 두 사람의 감정은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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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최우식(고겸 역)

배우 '최우식(고겸 역)'

 

배우 '최우식'이 맡은 '고겸'은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것이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하는 남자이다.

'고겸'은 배우를 꿈꿨지만, 결국 영화 평론가로 전향해 영화와 계속 함께하는 길을 선택한다.


'고겸'은 밝고 다정한 성격을 가졌지만, 그 속엔 쉽게 드러나지 않는 깊은 감정이 자리하고 있다.


'고겸'은 영화 오디션장과 촬영장에서 만난 '김무비'에게 관심을 가지며, '무비'의 단단한 벽을 허물기 위해 끊임없이 다가간다.
그러나, '고겸은 '무비'에게 고백을 하고는 아무 말 없이 사라진다.

 

그렇게, 5년이 흐르고 '고겸'은 '무비'의 영화 시사회장에 영화평론가로 다시 한 번 나타난다.

 

박보영(김무비 역)

배우 '박보영(김무비 역)'

 

배우 '박보영'이 맡은 '김무비'는 과거 촬영 스태프로 일했던 아버지를 보며 자란 인물이다.

'무비'는 영화보다 사람에게 상처받는 것이 두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대체 뭐길래 그렇게까지 소중한지 알고 싶어 영화 업계에 발을 들인다.


'무비'는 조연출로 시작해 결국 영화감독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불편해한다.
그런데, 언제든 떠날 사람들과 애써 정을 쌓고 싶지 않기에 선을 긋고 살아가던 '무비'의 인생에 ‘고겸’이라는 남자가 불쑥 끼어들며 그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다.

 

결국, '무비'는 자꾸만 다가오는 '고겸'에게 마음을 열게 되지만, 그녀를 놀리기라도 하듯 '고겸'은 하루 아침에 사라진다.

그렇게, 5년이 흐르고 '고겸'은 영화 평론가로 다시 한 번 '무비'의 앞에 나타난다.

 

이준영(홍시준 역)

배우 '이준영(홍시준 역)'

 

배우 '이준영'이 맡은 '홍시준'은 무명 작곡가로, 한때는 음악으로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꿈을 가졌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을 반복하는 인물이다.

 

'시준'은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 않지만, 진짜 가까운 사람에게는 깊이 애정을 쏟는 성격으로 과거 연인이었던 '손주아'와도 깊은 사랑을 나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을 만들며 꿈을 키워왔던 '시준'은 고등학교 친구였던 '손주아'에게 고백해 연인이 되었고, 함께 음악과 꿈을 나누었다.

'시준'과 '주아'는 성인이 되어서도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사이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관계 속에서 결국 이별을 맞이한다.


하지만 '시준'은 시간이 지나도 '주아'를 완전히 잊지 못한 채, 여전히 그녀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전소니(손주아 역)

배우 '전소니(손주아 역)'

 

배우 '전소니'가 맡은 '손주아'는 성공한 시나리오 작가로, 늘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주아'는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자랐으며 겉으로는 차분하고 현실적인 성격이지만, 내면에는 누구보다 뜨거운 감성을 지녔다.

 

'주아'는 친구였던 '홍시준'과 함께 고등학교를 다니기 위해, 집에서 먼 학교에 입학할 정도로 '시준'에게 진심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이 되었고, '주아'는 누구보다 '시준'의 음악을 응원하며 곁을 지켰다.
하지만, '시준'이 현실과 타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주아'는 점점 지쳐갔고, 결국 꿈과 현실의 균형을 맞추지 못한 채 끝내 이별을 선택한다.

 

그 후로 '주아'는 감정을 억누른 채 글을 쓰는 데 집중하며 살아가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시준'과 마주하면서 묻어두었던 감정들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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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는 영화 오디션장과 촬영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주인공 고겸’과 ‘김무비’의 특별한 인연을 중심으로, 사랑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멜로무비'는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상처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통해 영감을 얻고, 아픔을 치유하며 성장해 간다.

 

특히, 드라마 '멜로무비'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스타트업'의 오충환 감독과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이나은 작가가 함께한 작품으로, 세 작품을 모두 재미있게 본 본인으로서는 더욱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

 

또한, 배우 '최우식'과 '박보영'은 모두 멜로 장인이라 불리는 배우들로, '최우식'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배우 '김다미'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으며 '박보영'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어비스, 그리고 영화 '너의 결혼식' 등 엄청나게 많은 작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뛰어난 멜로 연기를 보여주었다.

 

두 배우 모두 너무 선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라 그 호흡이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이준영' 배우와 '전소니' 배우 또한 정말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다.

 

'이준영'은 배우는 주연이든 조연이든 악역이든 아니든 가리지 않고 작품에 참가하는 배우로, 특히 드라마 'DP', '마스크걸' 그리고 '약한영웅'에서 악역을 맡아 정말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소니' 배우 또한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주연을 맡아 완벽하게 역할을 소화했으며 이 외에도 많은 작품에 참가하여 경력을 쌓아왔다.

 

'이준영'과 '전소니' 두 배우가 이번 작품에서 서브 주연으로서 재회하는 커플로 등장하는데, 그들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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