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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소식

'박정민'과 '지수'의 좀비 로맨스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2/7 오픈

by drammov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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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과 '지수'의 좀비 로맨스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2/7 오픈

 

드라마 : 뉴토피아 (8부작)

오픈 : 2025.02.07. ~2025.03.21 금 오후 08:00

장르 :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스릴러, 액션, 좀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채널 : 쿠팡플레이

원작 소설 : '인플루엔자' (작가 : 한상운)

출연 : 박정민(이재윤 역), 지수(강영주 역), 임성재(라인호 역), 김준한(애런 팍 역), 강영석(서진욱 역), 이학주(성태식 역), 탕준상(삼수생 역)

드라마 '뉴토피아' 포스터

내용

 

'이재윤'과 '강영주'는 대학생 때 만나 CC가 되고 지금까지 함께해 온 커플이다.

 

그런데, 방위산업체 취업을 목표로 대체 복무를 준비했던 '재윤'이 스물 여섯이라는 늦은 나이에 입대하게 되면서 둘의 상황이 달라진다.

늦은 나이에 입대하게 된 '재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군 생활을 답답함 탓에 여자친구인 '영주'에게 더욱 집착했고, 결국 이별을 통보한다.

 

그런데 '재윤'과 '영주'가 이별한 그 날, 좀비가 서울 도심을 뒤덮으면서 서울은 무너지게 된다.

서울 강남 한복판 '77A 타워'의 꼭대기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재윤'은 군 시설이 무너지고 부대가 와해되자 자신 또한 '영주'를 찾기 위해 타워를 탈출하기로 한다.

한편, 갑자기 나타난 좀비를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영주' 또한 '재윤'을 찾기로 결심하고 폐허가 된 거리 한복판을 뚫고 '재윤'이 근무하는 타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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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박정민(이재윤 역)

배우 '박정민(이재윤 역)'

 

배우 '박정민'이 맡은 '이재윤'은 방위산업체 취업을 위해 대체 복무를 계획하지만, 스물여섯의 나이에 군에 입대하게 된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불확실함 속에서 살아가던 그는 여자친구 '영주'에게 집착하며,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둘이 이별한 그 날, 좀비가 서울 도심을 뒤덮으면서 서울은 무너지게 된다.

 

서울 강남의 77A 타워에서 근무 중인 '재윤'은 좀비들이 도시를 습격하면서 점차 고립되며,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재윤'이 마주한 진짜 싸움은 단순히 생존이 아닌 '영주'를 찾는 여정이다.

헤어졌지만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재윤'은 좀비들과의 끊임없는 전투 속에서 점차 리더십을 발휘하며 성장해 나간다.

과거 자신감 없고 나약했던 '재윤'은 점점 강인한 군인으로 변화하며 생존자들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지수(강영주 역)

배우 '지수(강영주 역)'

 

배우 '지수'가 맡은 '강영주'는 '재윤'과 우연히 만나 CC가 된 후,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던 평범한 사회초년생이다.

 

그러나 '재윤'의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고,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이별 후, 좀비가 창궐한 세상 속에서 '영주'는 '재윤'을 찾으러 가기로 결심하며, 그 여정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나약하고 혼란스러했던 '영주'는 생존을 위한 싸움을 이어가면서 점차 강인한 인물로 성장해 나간다.

특히, 유머러스하고 엉뚱한 성격을 가진 '영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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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25년 2월 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는 '한상운' 작가의 소설 '인플루엔자'를 원작으로 하며,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가 습격한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며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유머러스한 요소와 동화적인 톤을 유지하여 전통적인 좀비물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주며, 디스토피아적인 세계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로맨스와 액션을 결합하였다.

 

또한, 드라마를 맡은 '윤성현' 감독은 이제는 대세가 된 빠르고 스피디한 좀비보다는 느리게 움직이는 전통적이 좀비가 새롭게 느껴지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해서 좀비의 움직임을 느리게 설정했다.

또한, '윤성현' 감독은 '박정민' 배우와 '파수꾼', '사냥의 시간'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어 '박정민' 배우의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감독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박정민'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또래는 물론이고 모든 배우들 중에서도 손에 꼽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이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2018년에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보여준 연기가 기억에 남으며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한 사람이기에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재윤' 역을 맡아 좀비로 뒤덮인 세상 속에서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리더로서의 역할을 차지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정민은 이번 작품을 위해 체중을 증량하며 액션 연기까지 준비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배우 '박정민'과 호흡을 맞출 배우 '지수'는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출신의 배우로, 2021년에 방영한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하지만, 많은 기대감 때문인지 경력이 부족함에도 주연을 맡았기 때문인지 당시 연기가 어색하다며 시청자들에게 좋지 못한 평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3년 만에 작품에 참여하면서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좋은 평가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작품에서 '지수'가 맡은 '영주'는 좀비의 공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강인한 여성으로, 위기의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인물이다.

특히,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엉뚱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영주'라는 캐릭터가 '지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이 외에도 '임성재(라인호 역)', '김준한(애런 팍 역)', '강영석(서진욱 역)', '이학주(성태식 역)' 그리고 '탕준상(삼수생 역)' 배우 모두 뛰어난 연기력이 보장된 배우들이기에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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