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경찰, 조직 보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영화 '필사의 추격' 8/21 개봉 (박성웅X곽시양X윤경호 출연)

사기꾼, 경찰, 조직 보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영화 '필사의 추격' 8/21 개봉 (박성웅X곽시양X윤경호 출연)

 

영화 : 필사의 추격

개봉날짜 : 2024.08.21

장르 : 코미디, 액션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09분

출연 : 박성웅(김인해 역), 곽시양(조수광 역), 윤경호(주린팡 역), 정유진, 박효주

영화 '필사의 추격' 포스터

 

내용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형사 '조수광'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범인을 잡을 때마다 범인의 팔다리를 분질러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 결과, '조수광'은 과잉진압이라는 이유로 제주도로 전출가게 된다.

 

그런 '조수광'은 희대의 사기꾼이자 변장술의 천재라고 불리는 '김인해'와 대만 흑사회의 보스이자 마약 거물인 '주린팡'이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둘을 추적하게 된다.

 

하지만, '김인해'와 '주린팡' 모두 경찰에서 쉽게 잡힐 인물은 아니었다.

그렇게 세 사람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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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박성웅(김인해 역)

배우 '박성웅(김인해 역)' 영화 스틸컷

 

배우 '박성웅'이 맡은 '김인해'는 자타공인 최고의 사기꾼으로, 변장의 천재이다.

늘 감쪽같은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고 불리는 '김인해'는 자신의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제주도로 향한다.

 

곽시양(조수광 역)

배우 '곽시양(조수광 역)' 영화 스틸컷

 

배우 '곽시양'이 맡은 '조수광'은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형사이다.

'조수광'은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범인들을 보면 너무 화가 나 팔다리를 분질러 버리는 경우가 허다했고, 그 결과 과잉진압을 했다는 이유로 제주도로 전출 가게 된다.

 

'조수광'은 그 곳에서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불리는 '김인해'의 흔적을 발견하고 팀원들과 함께 그를 추적한다.

또한, '조수광'은 대만 흑사회 조직 보스인 '주린팡' 또한 제주도를 접수하기 위해 계획을 짜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추격한다.

 

윤경호(주린팡 역)

배우 '윤경호(주린팡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윤경호'가 맡은 '주린팡'은 대만 흑사회 조직 보스이자 마약 거물이다.

'주린팡'은 제주도를 집어삼키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제주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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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화 '필사의 추격'은 배우 '박성웅', '곽시양', 그리고 '윤경호'가 출연하는 코믹 액션 추격 영화이다.

 

각자의 목적을 위해 제주도로 향한 '김인해'와 주린핑' 그리고 제주도로 전출 온 형사 '조수광'이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세 사람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게 된다.

영화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제주도의 다양한 풍경이 영화에서 비추어지는데, 영화를 맡은 '김재훈' 감독은 제주도의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들을 영화에서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또한, 배우 '박성웅'이 맡은 '김인해'는 사기꾼이자 변장술의 천재로, '김인해'는 영화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사람으로 변장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하나의 영화에서 '박성웅' 배우의 여러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박성웅' 배우는 신세계의 '이중구' 역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고, 그 이후에도 정말 많은 작품에서 깡패나 악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어 이런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알고보면 '박성웅' 배우는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역할을 한 배우로, 배우로서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영화 '웅남이', '대무가', '오케이 마담'이나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코믹 연기를 통해 많은 웃음을 주기도 했다.

 

다만, '박성웅' 배우가 출연한 영화들 중에서 코믹 영화들이 흥행한 적이 거의 없어서 이번 영화 또한 흥행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물론, 늘 그렇듯이 한국에서 코믹 영화로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점도 있지만, 영화 '웅남이'나 '대무가'는 분명 영화 자체가 많은 웃음을 주기에 부족했다.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 배우 '박성웅'이 코믹 연기로 많은 웃음을 줄 수 있기를 더욱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