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의 '박준우' 감독의 차기작, 교통범죄 수사극 '크래시' 5/13 방영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출연)
드라마 : 크래시
편성 : ENA 2024.05.13 ~ (월, 화) 오후 10:00 (12부작)
장르 : 범죄, 액션
스트리밍 : Genie TV, Disney+
출연 : 이민기(차연호 역), 곽선영(민소희 역), 허성태(정채만 역), 이호철(우동기 역), 문희(어현경 역), 백현진(구경모 역), 김광식(고재덕 역), 오대석(소병길 역), 양조아(염보연 역)
내용
교통범죄수사팀 TCI의 팀장 '정채만'은 교통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들을 모은다.
뛰어난 수사능력과 무술실력을 가진 팀장 '민소희'
'소희'의 후배이자 마찬가지로 여러 무술의 유단자인 '어현경'
자동차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우동기'
그리고, 보험조사관이었던 '차연호'까지 팀에 합류한다.
그렇게, TCI는 교통범죄를 소통하기 위해 함께 움직인다.
출연
이민기(차연호 역)
배우 '이민기'가 맡은 '차연호'는 남경경찰서 교통범죄 수사팀의 주임, 경위이다.
'연호'는 과학고 조기 졸업 이후, 카이스트 수학과를 수석 입학한 천재로 보험조사관 일을 하다가, 교통범죄수사팀(TCI)와 협력하게 된다.
'연호'는 뛰어난 머리와는 달리 사회성과 눈치가 없어 처음에는 TCI 팀원들과 어울리지 못하지만, 사건의 원인을 수학적으로 규명하는 능력과 특유의 꼼꼼함으로 TCI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다.
곽선영(민소희 역)
배우 '곽선영'이 맡은 '민소희'는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반장, 경위이다.
'소희'는 한번 문 사건은 절대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의 소유자이자, 그 어떤 위험한 상황도 피하지 않는 행동파로 TCI의 에이스이다.
특히, 타고난 순발력과 실전으로 익힌 무술 실력에 더해, 화려한 드리프트와 같은 뛰어난 운전실력으로 범죄자들의 도망갈 의지를 상실하게 만든다.
TCI의 팀장 '채만'의 스카웃으로 교통조사계에서 TCI에 들어온 소희'는 팀의 인지도가 낮은 것에 툴툴대지만, 팀 동생들을 잘 보살피는 다정한 인물이다.
허성태(정채만 역)
배우 '허성태'가 맡은 '정채만'은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팀장, 경감이다.
'채만'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팀원들을 뽑아 지금의 TCI를 만든 장본인이다.
'채만'은 TCI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늘 한발짝 물러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아직 원석과 같은 팀원들이 자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호철(우동기 역)
배우 '이호철'이 맡은 '우동기'는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팀원, 경사이다.
'동기'는 사이드미러만 봐도 차종을 알만큼 엄청난 자동차 덕후로, 엄청난 차량 지식의 소유자이다.
이러한 능력으로 인해 특채로 TCI의 경찰이 된 '동기'는 차량에 대한 지식과 남다른 관찰력을 가지고 CCTV를 분석한다.
그렇게, 교통범죄계의 애널리스트라고 불리는 '동기'는 뛰어난 자료 분석 능력으로 TCI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험상궃은 외모와는 달리 벌레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할 만큼 심성이 여리고 겁이 많다.
문희(어현경 역)
배우 '문희'가 맡은 '어현경'은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팀원, 경장이다.
'현경'은 교통조사계에서 사수였던 '소희'의 부름을 받고 교통조사계에서 넘어온 경찰이다.
'현경'은 TCI의 막내이지만, 어렸을때부터 익힌 태권도와 유도, 복싱 등 다양한 무술을 익힌 유단자로 범죄자들과 맞설때면 화려함 무술 실력으로 큰 도움을 준다.
백현진(구경모 역)
배우 '백현진'이 맡은 '구경모'는 남강경찰서 경찰서장. 총경이다.
'경모'는 틈만 나면 마음에 들지 않는 '채만'과 TCI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지만, 경찰학교 선배인 '채만' 앞에선 자꾸 작아지기만 한다.
김광식(고재덕 역)
배우 '김광식'이 맡은 '고재덕'은 남강경찰서 수사과장. 경정이다.
'재덕'은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젊은 나이에 수사과장이 된 엘리트로, 그의 눈에는 새로 특채된 TCI의 '차연호' 경위가 늘 거슬린다.
오대석(소병길 역)
배우 '오대석'이 맡은 '소병길'은 남강경찰서 형사과장. 경정이다.
'병길'은 강력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형사로, 강력계가 아닌 TCI를 형사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병길'은 교통과에서 수사를 하는 TCI가 마음에 들지 않아 TCI 팀장인 '소희'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양조아(염보연 역)
배우 '양조아'가 맡은 '염보연'은 남강경찰서 교통과장. 경정이다.
'조아'는 교통과 에이스였던 '소희'가 TCI로 떠나자 서운함에 쌀쌀맞게 굴지만, TCI에 은근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소개
드라마 '크래시'는 교통범죄수사팀 'TCI'가 교통범죄를 일망타진하는 수사극으로,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등이 출연한다.
교통범죄 수사극인만큼 일반 액션씬을 물론이고 차량 액션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위해 '곽선영', '문희' 두 배우가 열심히 연습을 했다고 한다.
드라마 역할상 '이민기', '이호철'이 아니라 두 여자 배우가 액션을 도맡게 되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특히, '크래시'의 감독인 '박준우' 감독은 큰 인기를 끌었던 드마라 '모범택시'의 감독으로, 차량 액션 촬영에 있어 베테랑 감독이기에 이번 영화에서도 화려한 차량 액션씬을 기대하게 만든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배우는 너무나 인기있는 배우들로, 워낙 많은 작품을 하고 있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
세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야 너무 크게 흥행한 작품들이 있어 따로 말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기억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세 배우가 각각 '나의 해방일지', '무빙', '카지노' 등 최근 엄청나게 흥행했던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기에 이번 작품도 흥행이 기대가 된다.
이 외에도, '이호철' 배우 또한 드라마 '아라문의 검', '모범택시', '더 킹 : 영원의 군주' 등 정말 많은 작품에 출연한 경험 많은 배우이다.
특히, '이호철' 배우는 큰 덩치와 외모로 인해 비교적 강인하고 거친 역할을 많이 맡았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반대로 여린 역할을 맡았기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처음봤을 것이라 생각되는 배우 '문희'는 1997년생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웹드라마가 아닌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어쩌다 가족',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였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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