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영화 소식

배우 '지연'과 '송지은'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화녀' 3/14 개봉

by drammov 2024. 3. 16.
728x90
반응형

배우 '지연'과 '송지은'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화녀' 3/14 개봉

 

영화 : 화녀

개봉 : 2024.03.14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03분

출연 : 지연(수연 역), 송지은(지민 역), 김누리(가영 역), 이지훈, 김희상, 한은서, 서진원

 

영화 '화녀' 포스터

 

내용

 

연기대상까지 받을 정도로 잘 나가는 여배우였던 '수연'은 음주사고를 내고 긴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

자숙 이후, '수연'은 에세이를 발간하며 복귀 시도를 하지만 긴 시간이 흘렀기에 세상은 '수연'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복귀를 실패했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던 '수연'은 심지어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후배 '가영'이 자신의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는 얘기까지 듣게 된다.

'수연'은 다른 사람에게 들은 말로 '가영'과 심하게 싸우게 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음을 한다.

술에 취해 쓰러졌다가 깨어난 '수연'은 방에서 칼에 찔린 채 죽어있는 '가영'을 발견한다.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가영'은 음주운전 때처럼 자신이 술을 마시고 실수했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한다.

 

그런 '수연'에게 "당신은 배우의 자격이 있습니까?" 라고 적힌 편지가 도착하고, '수연'은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연'은 모든 것을 은폐하기 위해 인생을 건 모험을 감수하며 지금까지 참아왔던 분노를 폭발시킨다.

 

728x90

 

출연

 

지연(수연 역)

배우 '지연(수연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지연'이 맡은 '수연'은 한 때 연기대상까지 받으며 잘 나가는 배우였지만, 음주사고 이후 자숙을 하게 된다.

긴 시간이 흐르고, '수연'은 다시 한 번 스타가 되기 위해 복귀를 시도하지만, 대중들은 '수연'을 반기지 않는다.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 힘들어하던 '수연'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과 동거하는 후배 '가영'이 자신의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이 일로 '수연'은 '가영'과 크게 싸우고, 술에 취해 쓰러진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 '수연'은 칼에 찔린 채 죽어있는 '가영'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실수라고 생각하며 충격에 빠진다.

 

그러나, '수연'은 수상한 편지를 받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누군가를 찾으려 한다.

 

송지은(지민 역)

배우 '송지은(지민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송지은'이 맡은 '지민'은 '수연'의 오랜 팬이다.

 

김누리(가영 역)

배우 '김누리(가영 역)' 영화 스틸컷

 

배우 '김누리'가 맡은 '가영'은 '수연'과 함께 동거하는 후배로, 칼에 찔려 죽은 채 발견된다.

 

반응형

 

소개

 

영화 '화녀'는 스릴러 장르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작품으로, 배우 '지연', '송지은', '김누리' 등이 출연한다.

 

이 중에서 '지연'과 '송지은'은 각각 아이돌 '티아라'와 '시크릿' 출신 배우으로,

배우 '지연'은 데뷔 이후, 연기를 꾸준히 해왔고 영화 또한 많은 작품은 아니지만 출연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드라마 '공부의 신'과 '드림하이2' 말고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작품은 없을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

'송지은' 배우는 드라마에는 여러 번  출연했지만, 영화는 이번이 첫 작품이다.

 

영화 '화녀'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으면서까지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어떤 부분일지, 어느 정도의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작품으로써 필요한 게 아니라 보여주기 식으로 억지로 잔인한 부분이 들어가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게 아니기를 바란다.

 

또, 예고편을 보면 '수연'이 총까지 사용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배우였던 '수연'이 총까지 사용하는 상황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스토리가 전개가 근거있게 흘러가는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많은 상영관을 확보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홍보를 하는 작품이 아니라 많은 관객들이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두 배우들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