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영화 소식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속작, 영화 '황야' 1/26 개봉

by drammov 2024. 1. 23.
728x90
반응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속작, 영화 '황야' 1/26 개봉

 

영화 : 황야

개봉 : 2024.01.26

장르 : 액션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07분

채널 : NETFLIX

원작 : 웹툰 '유쾌한 왕따' (김숭늉 작가)

출연 : 마동석(남산 역), 이희준(양기수 역), 이준영(지완 역), 노정의(수나 역), 안지혜(이은호 역)

영화 '황야' 포스터

 

내용

 

대지진 이후 폐허가 된 서울, 서울은 이미 무법천지의 야생이 되었다.

강한 자들이 활개 치는 세상에서 생존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 중, '남산'은 파트너인 '지완'과 함께 폐허가 된 서울에서 동물을 사냥해 다른 생존자들과 거래하며 살아간다.

생존자들이 모여 살아가는 곳에서도 살아남으려는 자들끼리의 싸움이 끊이지 않지만,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남산'은 늘 생존자들끼리의 다툼을 정리할 정리한다.

 

그러던 어느 날, 특수부대 소속의 중사 '은호'가 '남산'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

'은호'는 '남산'에게 '수나'라는 아이를 찾아 세상을 지켜야 한다고 한다.

 

'수나'를 잡아간 이는 대지진이 있던 날 유일하게 살아남은 '양기수'로,

'양기수'를 필두로 모인 자들은 서울에 떠도는 사람들을 잡아서 어떤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남산'과 '지완' 그리고 '은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양기수'의 무리가 있는 적진으로 향하게 된다.

 

728x90

 

출연

 

마동석(남산 역)

배우 '마동석(남산 역)' 영화 스틸컷

 

배우 '마동석'이 맡은 '남산'은 폐허가 된 서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로, 동물을 사냥해 살아가는 사람이다.

압도적인 힘을 가진 '남산'이지만, 그 힘을 다른 생존자들을 위협하는데 쓰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하는 인물이다.

 

'은호'의 부탁으로 '양기수'를 잡고 10대 소녀 '수나'를 구하기 위해 '양기수'가 있는 아파트로 향한다.

 

이희준(양기수 역)

배우 '이희준(양기수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이희준'이 맡은 '양기수'는 대지진 이후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이다.

 

의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모으고, 생존자들을 납치해 정체 모르는 실험을 하는 미치광이 의사이다.

'수나'를 납치한 인물로, '수나'를 구하러 온 '남산', '지완' 그리고 '은호'를 죽이려 한다.

 

이준영(지완 역)

배우 '이준영(지완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이준영'이 맡은 '지완'은 '남산'의 파트너로, '남산'을 따라 '수나'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적진으로 향한다.

활을 이용해 '남산'의 사냥과 싸움을 돕는다.

 

노정의(수나 역)

배우 '노정의(수나 역)' 영화 스틸컷

 

배우 '노정의'가 맡은 '수나'는 대지진 속에서 살아남은 10대 소녀로, 양기수에게 납치된다.

 

안지혜(이은호 역)

배우 '안지혜(이은호 역)' 영화 스틸컷

 

배우 '안지혜'가 맡은 '이은호'는 특수부대 소속 중사 출신으로 '수나'를 구하기 위해 '남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특수부대 소속 중사답게 뛰어난 전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다.

 

반응형

소개

 

영화 '황야'는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후속작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한 지 약 반 년만에 영화관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공개하게 되었다.

원래는 영화관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넷플릭스에서 공개하게 되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대략 손익분기점 정도의 흥행을 거두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것이 주요한 이유라고 생각된다.

 

비록, 엄청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현재 우리나라 영화 시장의 상황에서 선방했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도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이번 '황야' 또한 기대가 된다.

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어떻게 스토리가 이어지는지, 숨겨진 요소가 있는 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영화 '황야'의 감독을 맡은 '허명행'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무술 감독 중 한 명으로, 스턴트맨으로 시작하여 정말 여러 작품의 무술 감독을 맡았다.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작품을 너무나 많이 찍었는데, '범죄도시3', '유령', '헌트', '범죄도시2', '천문', '백두산', '시동', ;돈', '뺑반', '극한직업'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만큼의 수이다.

'허명행' 감독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마동석' 배우가 출연한 영화에는 거의 다 무술 감독으로 참여했기에, '마동석' 배우와의 인연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쭉 함께하고 있으며 특히, 곧 개봉할 '범죄도시4'에서는 무술 감독이 아니라 영화 전체의 감독을 맡고 있다.

그 전에, 이번 작품은 '허명행' 감독이 무술 감독이 감독으로서 참여하고 개봉하는 첫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다.

'허명행' 감독이 많은 호흡을 맞춘 '마동석' 배우와 어떤 시원한 액션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면서도, 역시나 어쩔 수 없이 기존의 뻔한 액션 영화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점도 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가 기존의 시리즈와 달리 다소 혹평을 받았기에 '허명행' 감독이 영화 '황야'에 어떤 차별점을 두었을지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