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으로 주어진 '선산'의 비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1/19 오픈

유산으로 주어진 '선산'의 비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1/19 오픈

 

드라마 : 선산 (6부작)

오픈 : 2024.01.19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채널 : 넷플릭스

원작 : 웹툰 '선산'

출연 : 김현주(윤서하 역), 박희순(최성준 역), 박병은(박상민 역), 류경수(김영호 역), 박성훈(양재석 역)

 

드라마 '선산' 포스터

 

내용

 

어느 날 '윤서하'에게 걸려온 전화.

'서하'는 자신에게 작은아버지 '윤명길'씨가 있었고, 그 분이 돌아가시면서 유일한 상속자가 자신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작은아버지의 존재도, 선산의 존재도, 전혀 몰랐던 '서하'는 당황했지만, 작은아버지의 장례식에 가게 된다.

 

장례식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던 '서하'에게 자신이 '서하'의 배다른 동생이라며 '영호'가 찾아온다.

'영호'는 자신도 삼촌의 선산에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며 장례식에서 행패를 부리고, 결국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선산의 주인이 된 '서하'의 주변에 '선산'을 노리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조 건설'의 개발사업팀 '김광수' 과장이라는 사람이 갖고 있어 봐야 재수만 없다며 선산을 사겠다며 찾아오고,

'서하'의 남편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간다.

 

'서하'는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최성준' 형사는 마을에 연이어 발생한 불길한 사건이 '선산'의 상속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경찰서에 오게 된 '서하'의 이복동생 '영호'는 경찰에게 여기서 멈춰야 한다며, '서하'에게 살고 싶다면 선산을 자신에게 넘겨라고 말한다.

 

피할 수 없는 악연,

피를 부르는 욕망,

모든 진실이 가리키는 곳

 

선산, 그곳의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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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현주(윤서하 역)

배우 '김현주(윤서하 역)'

 

배우 '김현주'가 맡은 '윤서하'는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이다.

존재를 알지도 못했던 작은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유일한 상속자인 '서하'는 선산을 상속받게 된다.

그러나, 선산을 상속받은 후 선산을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서하'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죽고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박희순(최성준 역)

배우 '박희순(최성준 역)'

 

배우 '박희순'이 맡은 '최성준'은 '서하'가 물려받은 선산이 있는 마을의 형사이다.

마을에 연이어 사람이 죽는 불길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성준'은 이 사건들이 선산의 상속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뛰어난 형사인 '성준'은 '서하'의 신고를 받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박병은(박상민 역)

배우 '박병은(박상민 역)'

 

배우 '박병은'이 맡은 '박상민'은 형사 '성준'의 후배이자 반장이다.

과거 한 사건으로 인해 '성준'에게 안 좋은 마음을 품고 있는 '상민'은 '성준'을 시기하고 질투한다.

 

류경수(김영호 역)

배우 '류경수(김영호 역)'

 

배우 '류경수'가 맡은 '김영호'는 '서하'의 이복동생이다.

'영호'는 '서하'가 작은아버지의 장례식 치르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나 자신도 선산에 지분이 있다며 행패를 부린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서하'의 주변을 서성거리며, 선산을 자신에게 주지 않으면 '서하'가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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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은 6부작으로 이루어진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이다.

웹툰 '선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연기력이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민홍남' 감독은 여러 영화의 연출과 조감독을 맡았는데,

실제 감독을 맡은 것은 이미 작품이 처음이며 특히,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것도 처음이다.

넷플릭스라는 좋은 무대에서 작품을 맡게 된 '민홍남' 감독이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또한, 기획과 각본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이미 영화 '부산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의 연출과 감독을 맡아 새로운 느낌의 장르를 뛰어난 연출로 드라마를 훌륭히 성공으로 이끌어 냈기에, '민홍남' 감독을 도와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가 된다.

 

특히, 예고편을 보면 작품의 분위기나 소재가 영화 '곡성'과 같은 느낌도 살짝 드는데 과연 그 정도의 대작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아무래도 영화의 소재나 장르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감독의 연출이 특히 중요한 장르라고 생각이 돼서 배우들의 좋은 연기를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류경수' 배우의 연기가 가장 기대가 된다.

'류경수' 배우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이후, 정말 많고 다양한 작품들을 하였는데, 영화 '인질',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옥', '구미호뎐 1938' 등에 출연하여 정말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에서 배우 '김현주'와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고, 넷플릭스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에서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류경수' 배우의 장점이 더욱 드러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다른 배우들도 충분히 훌륭하고 경력이 많은 배우들이라 믿음직스럽지만, 그래서 오히려 비교적 경력이 적은 '류경수' 배우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예고편을 봐도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의 연기를 맡았기에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