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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배우 채수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패뷸러스' 리뷰

by drammov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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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패뷸러스' 리뷰

 

드라마 : 더 패뷸러스

오픈 : 2022.12.23 (8부작)

채널 : 넷플릭스

출연 : 채수빈(표지은 역), 지우민(최민호 역), 이상운(조세프 역), 박희정(예선호 역)

드라마 '패뷸러스' 포스터

내용

 

패션브랜드 대행사 '오드리'의 과장인 마케터 '표지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꿈을 가지고 있는 '지우민', 패션 브랜드 'Mr.Joseph'의 디자이너 '조세프' 그리고 해외 브랜드 경험도 있는 탑모델 '예선호' 이렇게 네 사람은 모두 패션계에서 일하는 친구들이다.

 

드라마 '더 패뷸러스'는 이 네 사람이 패션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아 왔고, 어떻게 견뎌냈는지를 보여주면서 그 안에서 그들의 꿈, 우정, 그리고 사랑을 보여주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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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채수빈(표지은 역)

채수빈(출처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어릴 적부터 예쁜 것을 좋아했던 '지은'은 자라면서 예쁜 것이 가득한 패션업계에서 일하기를 꿈꾼다.

그렇게 패션업계에 들어와 현재는 패션 브랜드 대행사 '오드리'의 과장이 되어 마케터로서 패션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리저리 치이며 끊임없이 :뛰어다닌다.

 

특히 '우민'과는 과거 연인이었던 사이로 현재는 헤어져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지은'의 마음은 아직 완벽히 정리되지 않았다.

 

지우민(최민호 역)

최민호(출처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포토그래퍼 '우민'은 유명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청년이다.

비록 아직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뚜렷한 직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아는 포토그래퍼 형의 일을 도우면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다.

 

과거 자신의 표현이 부족해 '지은'과 헤어지게 되면서 현재는 친구로 지내지만 '우민' 또한 '지은'이 남자와 연애를 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 그리고 가장 '지은'의 옆에 있으면서 '지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온다.

 

이상운(조세프 역)

이상운(출처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파리에서 유학까지한 패션 브랜드 'Mr.Joseph'의 디자이너로 '지은', '우민', '선호'보다 나이는 많지만 어릴 적부터 친구처럼 지냈다. '지은'과 서로 모든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해주는 사이로 섬세한 성격을 지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만큼 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박희정(예선호 역)

박희정(출처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해외 유명 브랜드의 모델까지 해본 슈퍼모델로 솔직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늘 당당하고 불합리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한다.

(출처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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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라마 '더 패뷸러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패션계 일하는 4명의 청춘들의 꿈, 사랑 그리고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친구인 네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드라마에서 네 캐릭터 그리고 배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네 명의 배우들이 위에서 말한 캐릭터들의 성격을 잘 연기해주어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호감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

 

특히,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채수빈'은 다시 한번 작품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준 것 같다.

게다가 패션 쪽에서 일하는 역할을 맡은 만큼 옷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샤이니'의 그룹이었던 배우 '최민호' 역시 '지은'이 '우민'에게 빠질만하도록 '우민'이라는 캐릭터를 멋있게 연기해 주었다.

또, 배우 '박희정' 역시 모델 출신인 만큼 '예선호'라는 캐릭터를 보면 '저 배우는 원래 모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모델로서의 포스를 잘 보여주었고,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 만큼 위험부담이 덜한 역할을 맡아 잘 소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 '이상운' 역시 아직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고,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더 패뷸러스'는 배우들의 매력을 느끼면서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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