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대되는 마지막 로맨스 영화 여진구X조이현 '동감' 11/16 개봉

2022년 기대되는 마지막 로맨스 영화 '동감' 11/16 개봉

 

개봉 : 2022.11.16

장르 : 멜로, 로맨스

상영시간 : 114분

출연 : 여진구(김용 역), 조이현(무늬 역), 김혜윤(서한솔 역), 나인우(영지 역), 배인혁(은성 역)

 

영화 '동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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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년,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씨큐... 씨큐... 제 목소리 들리세요?"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1999 - 2022 마음을 수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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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여진구(김용 역)

여진구(영화 스틸컷)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배우인 여진구 배우가 영화 대립군에서 2017년 주연을 맡은 이후 약 5년 만에 영화 '동감'의 주연으로 돌아왔다. 사실 여진구 배우는 영화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주연을 맡은 영화는 대부분 잘 되지 못했고 영화 중에서 그나마 기억에 남는 모습은 영화 '화이'에서의 모습이다.

하지만 그 사이 드라마 '호텔 델루나' 에서는 구찬성 역을 맡아 아이유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에 기억되었다. 드라마도 10% 정도의 시청률을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영화에서 더욱 기대되는 이유 또한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와 좋은 멜로 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서도 배우 조이현과 좋은 호흡으로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해서이다.

 

여진구 배우가 맡은 용은 95학번 대학생으로 좋아하는 후배 한솔에게 진심을 담아 직진하는 역할로 여진구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목소리 톤과 연기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된다.

 

조이현(무늬 역)

조이현(영화 스틸컷)

 

이제는 20,30대에게는 익숙한 배우가 된 배우 조이현이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관객들에게 돌아왔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우 조이현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장윤복 역으로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워낙 드라마 자체가 성공했고, 장윤복 역할 또한 엄청나게 큰 배역은 아니지만 조이현 배우가 가진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생겼다.

 

그리고 이어서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또한 이어서 대박이 났다. '지금 우리 학교는' 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이번 영화 또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조이현이 맡은 무늬 역은 21학번 대학생으로 7년 동안 친구인 영지를 짝사랑하는 역할이기에 순수하고 솔직한 조이현과 잘 어울리는 배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혜윤(서한솔 역)

김혜연(영화 스틸컷)

 

아직까지도 드라마 'SKY 캐슬'의 강예서로 강하게 기억이 남아있는 배우 김혜연이 영화로 복귀했다.

 

비록 영화에서는 아직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 연기 경력을 쌓았고 그 연기력 또한 충분히 증명된 배우이기에 이번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배우 여진구와 호흡을 맞출 김혜윤이 솔직하고 당찬 한솔 역을 맡아 어떤 첫사랑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나인우(영지 역)

 

나인우(영화 스틸컷)

 

1994년 생인 배우 나인우는 이번 영화에서 무늬의 든든한 7년 친구인 영지 역을 맡아 배우 조이현과 호흡을 맞춘다.

아마 아직은 많은 관객들이 낯선 배우이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을 해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배우이다. 

 

아직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이번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 많은 관객들의 눈에 기억되기를 바란다.

 

배인혁(은성 역)

배인혁(영화 스틸컷)

 

현재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 주연 박정우 역을 맡아 매력적인 대학 선배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배인혁이 영화 '동감'으로 처음으로 스크린에 등장한다.

 

영화에는 출연한 적이 없지만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등 성공리에 종영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억하고 기대할 것 같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치얼업'에서 대학생 역할을 맡아 멜로 연기를 잘하고 있기에 이번 영화에서의 대학생 연기는 전혀 걱정이 되지 않는다.

 

사랑에 빠진 친구 김용을 묵묵히 지켜보는 은성의 역할을 맡은 배우 배인혁이 첫 영화에서도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