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고경표 주연 드라마'사생활' 6화 리뷰, 정리

드라마 사생활(JTBC)

(수, 목) 오후 9:30

출연 : 서현(차주은 역), 고경표(이정환 역), 김효진(정복기 역), 김영민(김재욱 역), 태원석(한손 역)

 

드라마 사생활 포스터

 

내용

 

주은은 신혼집을 나오게 되고, 다시 한손이 얻어준 옥탑방으로 돌아간다.

한손은 주은에게 이 사건은 대기업이 엮여있는 사건이니 포기하라고 한다.

그러나 주은은 같은 목표인 김재욱을 잡기 위해 복기와 동업을 하기로 한다.

 

한편, 정환은 죽은줄 알았던 윤석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알고보니 죽은 줄 알았돈 윤석은 윤석의 쌍둥이 동생 민석이었다.

정환은 UI를 사건의 배후라 생각하면서도 GK의 김실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동시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김실장의 움직임을 파악한다.

정환은 해커인 윤석과 함께 GK, UI, 김재욱 모두를 의심하면서, 사건의 배후와 전말을 알아보려고 한다.

 

김실장 정환을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비밀스럽게 김재욱을 만난다.

 

 

주은(JTBC 사생활 홈페이지)

 

리뷰

 

항상 주은의 편인 한손이지만 아직 주은이 김재욱을 잡는 것을 도와주지는 않는다.

과연 한손이 언제 주은이 하는 일을 김재욱을 잡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지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하다.

 

드라마 스토리상 주은은 정환이랑 잘되는 마무리가 예상된다.

한손은 주은을 향한 마음을 접으며 어느 순간 주은의 곁에서 사라질 것도 같고, 마냥 주은을 응원해줄 것도 같다.

항상 주은의 편인 한손이 좋지만, 한손이 노래부르는 장면은 항상 오글거려 보기 힘든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김실장의 명령으로 현재 경찰은 정환의 사건을 수사 종결하게 됐다.

김명현 형사는 아직 사건을 의심하고 정의감도 있어보여 언젠가 주은이 위험할 때 도와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