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과 '이준영'의 로맨틱 코미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5/31 방영

배우 '표예진'과 '이준영'의 로맨틱 코미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5/31 방영

 

드라마 :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오픈 : 2024.05.31

부작 : 10부작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채널 : TVING

출연 : 표예진(신재림 역), 이준영(문차민 역), 김현진(백도홍 역), 송지우(반단아 역)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

 

내용

 

'재림'의 아버지는 부자 남편을 만나 팔자를 펴라는 신데렐라가 되라는 유언을 남긴 채 돌아가셨다.

처음에는 이런 유언을 남긴 아버지가 이해가지 않았던 '재림'이었지만, 어차피 혼자 힘을 성공하기 어려운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 '재림'은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재림'은 재벌들의 사교클럽인 '청담헤븐'에서 일하던 평범한 여자가 재벌집에 시집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결혼으로 팔자를 뒤집어 보기로 결심한 '재림은 이 이야기를 듣고 '청담헤븐'의 매니저 신입 채용에 지원한다.

 

'청담헤븐'의 매니저가 된 '재림'은 백마 탄 왕자를 찾게 위해, 어떻게든 재벌들과 엮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재림'의 생각과 달리 '재벌'과 사랑에 빠지는 일은 쉽지 않다.

오히려, 재벌 8세이자 '청담헤븐'의 대표인 '문차민'을 만나게 된다.

까칠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차민'으로 인해 '재림'의 계획은 꼬이게 된다.

 

게다가, 재벌을 꼬시려는 '재림'의 계획을 알게 된 '차민'으로 인해

 

 

'차민'은 '재림'에게 처음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자꾸 '재림'과 엮이게 되면서 조금씩 '재림'에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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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인물관계도

 

출연

 

표예진(신재림 역)

배우 '표예진(신재림 역)' (출처 : 나무위키)

 

배우 '표예진'이 맡은 '신재림'은 '청담헤븐' 사교클럽 매니저이다.

'재림'은 신데렐라 동화에 나오는 신데렐라처럼 아버지를 잃고, 새엄마, 새 언니와 살아간다.

'재림'은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지만, 부자 남자를 만나 시집가서 잘 살아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받아들여 오직 남자의 재력만을 보기로 결심한다.

 

현실에 벽에 부딪히게 된다.

 

이에, '재림'은 부자들이 많다는 사교 클럽 청담헤븐에 취업하여 부자에게 시집 가 인생 역전을 노리기로 한다.

청담헤븐에 출근한 '재림'은 듣던 대로 얼굴, 재력, 외모를 고루 갖춘 남자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그 남자들과 사랑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준영(문차민 역)

배우 '이준영(문차민 역)' (출처 : 나무위키)

 

배우 '이준영'이 맡은 '문차민'은 '청담헤븐' 사교클럽의 대표이다.

재벌 8세인 '차민'은 뛰어난 외모는 물론이고 능력과 재력을 갖춘 남자이다.

그러나, 까칠한 성격을 '차민'은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라'라는 아버지의 말을 받들어 다가오는 여자를 모두 밀어낸다.

 

그러다 보니, '차민'은 자연스레 결혼이나 연애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혼자 놀고먹는 인생을 즐기게 된다.

그래서 '차민'은 친목을 쌓기 위해 '청담헤븐'에 나오는 재벌들과는 달리, 그런 일에도 전혀 관심이 없다.

 

매니저인 '재림'을 만난 '차민'은 재벌을 꼬시려는 '재림'의 계획을 알게 되고, 사랑이라는 허상에 미쳐 이런 짓을 하는 '재림'을 한심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차민'은 '재림'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자신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된다.

 

김현진(백도홍 역)

배우 '김현진(백도홍 역)' (출처 : 나무위키)

배우 '김현진'이 맡은 '백도홍'은 천만 영화를 찍은 유명 영화 감독이다.

'도홍'은 재벌들과 달리 스스로의 힘으로 영화감독이 되어 성공한 인물로, 뛰어난 외모와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도홍'은 스스로의 힘으로 사교클럽 '청담헤븐'의 신규 회원이 되었고, 다정한 모습으로 '재림'을 설레게 한다.

그러나, 그런 겉모습과 달리 무언가 수상한 느낌이 드는 인물이다.

 

송지우(반단아 역)

배우 '송지우(반단아)' (출처 : 나무위키)

 

배우 '송지우'가 맡은 '반단아'는 집안끼리의 약속으로 인해 맺어진 '차민'의 비즈니스 약혼자이다.

'단아'는 우아한 모습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 자기 마음대로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단아'는 자신과 '차민'의 약혼 관계가 깨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고, 점차 '재림'이 신경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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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5월 31일 이후 TVING에서 볼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 가난한 여자가 재벌과의 결혼을 위해 재벌들이 있는 사교클럽의 매니저로 취직해 재벌들을 꼬시는 내용으로, 서민 여자와 재벌 남자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고 있다.

 

아무래도 주제가 유치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지만, 너무 오글거리지 않게 어떻게 연기하고 촬영했는지가 흥행에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총 10부작의 작품으로, '표예진', '이준영', 김현진', '송지우' 배우가 출연한다.

 

'표예진' 배우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에 띄었지만 특히,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이준영' 배우는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로, 이제는 배우로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넷플릭스에서 크게 흥행한 드라마 'D,P'와 '마스크걸'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훌륭히 소화해 내는 배우인데, 개인적으로 악역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

이번 작품에서는 재벌 역할을 맡아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배우 '김현진'은 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로 2020년에 데뷔한 배우로, 아직은 신인에 가까운 배우이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드라마 '치얼업'을 재밌게 봐서 '김현진' 배우의 얼굴이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 기대가 되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한다.

 

배우 '송지우'는 2019년 '용왕님 보우하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많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단역과 조연이어서 아직은 인지도가 낮은 배우이다.

그래도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 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에 분명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