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장삐쭈 '신병' 실사화 드라마 '신병 시즌 2' 8 / 28 오픈

유튜브 장삐쭈 '신병' 실사화 드라마 '신병 시즌 2' 8 / 28 오픈

웹드라마 : 신병2 

편성 : ENA  2023.08.28 ~ 2023.09.12 [월, 화 밤 10시] (12회)

장르 : 코미디, 블랙코미디, 군대, 현실공감

채널 : Genie TV, Genie TV 모바일

연출 / 극본 : 민진기 / 장삐쭈

원작 : 유튜브 채널 '장삐쭈' '신병'

출연 : 김지석(대위 오승윤 역), 김민호(일병 박민석 역), 남태우(병장 최일구 역), 이충구(상병 김상훈 역),

         장성범(일병 김동우 역), 이정현(강찬석 역), 전승훈(일병 임다혜 역), 이상진(소위 오석진 역), 이정현(상병 강찬석 역)

드라마 '신병2' 포스터

내용

 

시즌 1에서 어리버리한 신병 '박민석'이 진급하여 일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일병이 되어도 여전한 '박민석'에 새로 FM  중대장이 오면서 중대의 분위기가 더욱 빡세게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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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지석(대위 오승윤 역)

김지석(대위 오승윤 역)

배우 '김지석'이 맡은 대위 '오승윤'은 화생방보다 더 지독한 FM 중대장이다.

 

김민호(일병 박민석 역)

김민호(일병 박민석)

배우 '김민호'가 맡은 '박민석' 역은 '신병 시즌 1'에서는 1생활관으로 전입 온 신병이었지만, '시즌2'에서는 이등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하여 돌아왔다.

어리버리한 성격 탓에 선임들이 싫어할 후임이지만, 사단장의 아들이기에 누구도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신병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평범한 군 생활을 꿈꾸고 있다.

 

남태우(병장 최일구 역)

남태우(병장 최일구 역)

배우 '남태우'가 맡은 병장 '최일구'는 1생활관의 분대장으로 1생활관의 실세이다.

프로불평러이자 강약약강을 실천하는 인물로, 어리버리한 신병인 '박민석'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사단장의 아들이기에 늘 조심하고 잘해주려고 한다.

 

이충구(상병 김상훈 역)

이충구(상병 김상훈 역)

배우 '이충구'가 맡은 상병 '김상훈'은 1생활관의 살림꾼이자 선후임 모두를 보살피는 츤데레이다.

 

전승훈(일병 임다혜 역)

전승훈(일병 임다혜 역)

배우 '전승훈'이 맡은 일병 '임다혜'는 시종일관 무표정을 하고 있는 인물로 마치 모아이 석상과 같다.

늘 일정한 음절로 말하는 독특한 분위기의 인물로, 무표정하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맡후임인 '박민석'을 잘 챙겨준다.

 

장성범(일병 김동우 역)

장성범(일병 김동우)

배우 '장성범'이 맡은 일병 '김동우'는 선하고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이유없이 분대의 선임인 상병 '강찬석'의 타깃이 되어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받아 괴로워한다.

 

이상진(소대장 오석진 역)

이상진(소대장 오석진 역)

배우 '이상진'이 맡은 소대장 '오석진'은 원리원칙만은 따지는 융통선 제로의 FM빌런 소대장으로, 그런 성격 탓에 소대원들은 답답해하고 불편해한다.

 

이정현(상병 강찬석 역)

이정현(상병 강찬석 역)

배우 '이정현'이 맡은 상병 '강찬석'은 드라마 내에서 제일 악독하게 나오는 인물이다.

부대 내 각종 사건사고의 시작점인 '강찬석'은 부대 내에서 마음에 들지 않은 후임들을 자기 멋대로 괴롭히고 특히, 후임인 '김동우'를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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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유튜브 채널 '장삐쭈'의 '신병'을 실사화한 '신병 시즌1'이 성황리에 종영하고 이번에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신병'은 유튜브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콘텐츠로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은 물론이고 갔다오지 않은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신병'은 실제 군대에서 벌어질 법한 일을 리얼하게 그림과 동시에 개성있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함으로써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이렇게 워낙 인기있는 콘텐츠였기에 드라마로 실사화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원작만큼 재밌지 못할것이고, 원작을 망칠 것이라는 걱정이 많았지만, 출연 배우들이 공개되면서 그 걱정이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그 이유는 유튜브 채널 속 캐릭터와 배우들의 싱크로율 때문이었다.

캐스팅된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너무 좋았고 거기다가 목소리마저도 더빙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만큼 배우들이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모습이었다.

 

그렇게, 싱크로율을 기반으로 드라마 내용 또한 원작과 거의 동일하게 가져가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기에 이번 '시즌2'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 2'는 새로운 FM 중대장이 오면서 변화된 중대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원작의 훌륭한 스토리에 '시즌 1'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들이 그대로 다 출연하고, 또 새로운 인물도 추가되었기에 이제는 모두가 기대하는 드라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