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뇌 과학 수사 드라마 '두뇌공조' (출연, 소개)

국내 최초 뇌 과학 수사 드라마 '두뇌공조' (출연, 소개)

 

드라마 : 두뇌공조

편성 : KBS 2023.01.02. ~ (월, 화) 오후 09:50 (16부작)

출연 : 정용화(신하루 역), 차태현(금명세 역), 곽선영(설소정 역), 예지원(김모란 역)

 

드라마 '두뇌공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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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서부 경찰서 신경과학팀 '김길중' 계장은 급증하는 뇌 질환 관련 범죄를 전담할 신경과학팀을 신설한다.

'설소정' 팀장과 '금명세' 경위는 신경과학팀으로 배치되면서 수사를 시작하지만, 희귀한 뇌 질환에 얽힌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일이 쉽지가 않다.

 

신경과학팀은 정확한 수사를 위해 대학병원 뇌 연구소 '브레인 허브'에서 일하는 국내 최고의 뇌 과학자 '신하루' 박사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그러나 팀 자문위원이 된 '신하루' 박사의 별난 성격으로 인해 '금명세' 경사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그렇게 너무나도 다른 '금명세' 경사와 '신하루' 박사는 공조를 시작한다.

 

서부 경찰서 과학수사대 신경과학팀 경사 금명세

아직도 전 와이프 뒤치닥거리를 한다.

 

출연

 

정용화(신하루 역)

정용화(드라마 스틸컷)

밴드 '씨엔블루' 출신 배우 '정용화'가 약 2년 만에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신하루' 역으로 돌아왔다.

'신하루'는 뛰어난 두뇌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뇌 과학 분야 전문가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와 언변까지 더해져  TV 교양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광고 촬영까지 하는 유명인사이다.

그러나 이런 인기와는 다르게 사이코스럽기까지한 성격으로 늘 '금명세' 경사와 부딪히게 된다.

 

현재 대학병원 뇌 연구소 '브레인 허브'에서 일하며, 뇌 연구에 희열까지 느끼는 진심인 인물이다.

 

차태현(금명세 역)

차태현(드라마 스틸컷)

코미디 연기라면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배우인 '차태현' 배우가 맡은 '금명세'는 서부경찰서 신경과학팀 경사이다.

 

말과 행동이 거침없고 다소 껄렁대기는 하지만 속은 누구보다도 남들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인물이다.

늘 투덜대고 불평불만이지만 착한 성격에 늘 남을 도우며 경찰서의 궂은 일은 도맡아 한다.

 

그러나 그런 성격 탓에 전 와이프인 '김모란'의 바람으로 인해 이혼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신 보지 않아도 모자랄 판에 호구같이 늘 전 와이프의 도움을 거절하지 못하고 도와주러 간다.

 

곽선영(설소정 역)

곽선영(드라마 스틸컷)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명인 '곽선영' 배우고 '설소정' 역을 맡게 되었다.

'설소정'은 서부경찰서 신경과학팀 팀장으로 법최면 수사관이다.

 

팀장의 위치에 걸맞지 않게 너무나 소심한 성격 탓에 잘못한 것도 없는데 계장의 짜증을 듣고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사과하고 늘 자신의 의견도 말하지 못한다.

또한 사소한 일에도 심장 박동 수가 빨리지고, 식은 땀이 나고, 얼굴이 잘 빨개져 스스로도 자신의 성격을 싫어하고 힘들어한다.

 

'설 팀장'은 늘 이런 자신의 성격을 개조하고 싶어하는데 정말 그 바람이 이루어지게 된다. 

 

예지원(김모란 역)

예지원(드라마 스틸컷)

배우 '예지원'이 맡은 '김모란' 역은 '금명세' 경사의 전 와이프로 성욕이 과다한 뇌를 가져 남자라면 사족을 못 쓴다.

그래서 '금명세'와 이혼한 이후에도 양다리 세다리를 걸치며 남자를 만난다.

또한 '금명세'와도 자신의 바람으로 이혼했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모자라 뻔뻔하게 집에 드나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그녀의 성격도 뇌로 인한 것으로 '신하루' 박사를 만나 성욕이 과다한 원인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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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두뇌공조'는 국내 최초의 뇌과학 수사 드라마로 뇌 질환에 걸린 범죄자들을 다루는 드라마이다.

실제로 요즘 뇌 질환으로 인한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라서 조금 더 의미 있는 드라마가 되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뇌 질환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가 무겁기만 한게 아니라 코미디가 많이 가미된 드라마인데 주연인 네 배우 모두 코믹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서 기대가 된다.